회사 소개

감동을 함께 만드는 기업, 야마하

야마하 그룹(Yamaha Group)은 1887년에 시작해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의 악기 종합 메이커로, 1887년 야마하 도라쿠스(Torakusu Yamaha)가 리드 오르간(Reed Organ)을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1902년에 그랜드 피아노를 생산, 1942년 어쿠스틱 기타 생산, 1966년 전자기타 생산을 통해 악기제조 명가(名家)로 조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세계악기박람회 대상 수상, 1991년 피아노 및 관악기 500만대 생산, 판매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120여 년간 이어온 피아노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의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명 스튜디오나 콘서트 홀의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그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 야마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그랜드 피아노를 비롯하여 디지털 피아노, 키보드, 관현악기, 신디사이저, 기타, 드럼, 프로오디오, 홈 오디오, 음악교실에 이르는 폭 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외 미국, 유럽 등 전세계 40개 국에서 88여 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마하는 언제나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수준 높은 품질의 제품과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보전을 기업의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야마하는 환경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환경에 관한 행동 계획을 제정, 법령보다 더 섬세한 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악기 제조 공정에 있어서도 오존층 파괴 물질의 완전 폐기, 폐기물 최소화, 에너지 절약법,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도입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기업의 과제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현지 법인 야마하뮤직코리아㈜(Yamaha Music Korea Ltd., 대표: 무쿠노 켄스케)는 2001년 8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한∙일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한국 음악 및 음악교육 발전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Make Waves’라는 Brand Promise(브랜드 약속)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