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시스템

History of Speaker - Since 1967

네추럴 사운드 스피커의 역사(1968년부터)

혁신적이고 새로운 일렉톤 전자 오르간 개발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하이파이 제품의 신제품 출시를 중단하였는데, 1968년 야마하는 노선을 변경하여 일렉톤에 하이파이 오디오 NS(네추럴 사운드) 스피커를 개선하여 사용하였으며,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사로 그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1974년 출시한 세계 최초의 퓨어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한 NS-1000/1000M은 깨끗하고 개방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독특한 제작방법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덕분에 좋은 음질을 제공하는 NS-451, NS-10M 등의 모델을 추후 선보였습니다. AST-1은 능동적으로 공기의 진동을 제어하여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는 액티브 서보 기술은 말할 것도 없고, 의 독창적인 접근방식은 스피커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사운드에 대한 야마하의 독창적인 접근방식은 스피커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1967

악기 제작에서 영감을 얻어 세상이 요구하는 네추럴 사운드를 제공하는 최초의 대형 스피커 유닛.

NS-30/N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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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출시된 NS-20과 NS-30은 야마하 역사 최초의 네추럴 사운드 스피커였습니다. 두 모델은 변칙적인 JA-6002(NS-30에 사용한 89×63cm진동판)와 JA-5002(NS-20에 사용한 68×50cm버전)를 베이스로 3웨이 구성을 사용했으며, 야마하가 엘렉톤을 위해 개발한 유닛을 하이파이용으로 개선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각각 유닛과 캐비닛의 크기를 동일하게 분리하여 배치하였습니다. 캐비닛의 크기는 NS-30에 사용한 JA- 6002 유닛과 NS-20의 JA-5002 유닛의 크기로 결정되었으며, 싱글 유닛 측정을 기준으로 NS-30 1030mm(높이)×740mm(넓이)×315mm(깊이), NS-20 860mm(높이)×620mm(넓이)×310mm(깊이)로 대형스튜디오모니터를 위한 표준 크기였습니다. 간단히 말해, NS-30은 JBL4343, NS-20은 다이아톤 2S-305와 비슷한 배플의 크기를 제공하였습니다. 고유한 스티로폼 진동판을 사용한 스피커의 이름은 네추럴 사운드 스피커(NS스피커)로, 야마하가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 ‘네추럴 사운드’ 슬로건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NS 스피커의 전면은 거의 오픈된 상태였으며, 캐비닛(유닛의 후면)의 후방에 유닛이 마운트 된 형태로 풀 레인지 및 30cm(NS-30)로 구성된 양방향 마운트를 통해 구동되었으며, 20cm(NS-20) ‘중고음 스피커’와 전면의 5cm 트위터의 반사음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음장형 스피커의 구성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그 당시 설명서의 문구를 빌리자면, 수직 피아노처럼 NS 스피커를 벽에서 멀리 배치할것을 권장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당시 설명서에는 벽과의 권장 거리에 다른 값을 제공하였는데, 일 본어 설명서에는 ‘5~10c m’를, 해외에서는 ‘6인치(15cm)’를 추천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15cm가 일본의 작은 방을 대상으로 판매될 때 비즈니스 적으로 쉽지 않았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북미를 비롯한 다른 곳에서 실제 판매는 상당한 수준이었지만, 일본 시장에서는 크기와 설치 요구사항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였습니다.

역대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중요한 센세이션으로, NS스피커 라인업은 이후 작은 JA-5004(58×46cm진동판), JA-3501(51×38cm)와JA-3502(45×32cm) 유닛까지 확장되었으며 모듈형 스테레오 세트와 벽걸이 장착이 가능한 소형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1973년 야마하 하이파이 컴포넌트와 함께 권장되던 700 시리즈의 첫 번째 스피커 NS- 570이 출시될 때까지 향후 5년 동안 야마하 스피커의 대표모델이 되었습니다. 1974년 이후,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라운드 스피커 NS-600, NS-1000M 시리즈는 대단한 히트를 기록했고, NS스피커는 제품 라인업에서 사라졌지만, 곧 이어 악기 제조사와 같은 실내음향 재생의 아이디어를 도입한 홈시어터 제품 시리즈로 1986년 세계 최초의 디지털 사운드 음장 프로세서 DSP-1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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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자연스럽고 섬세한 ‘유럽 사운드’를 아름다운 나무 캐비닛에 담아 수많은 팬을 확보.

NS-690/NS-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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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가을,야마하는 NS-620/NS-630/NS-650의 중급형 북셀프 스피커를 통해, 새로운 올라운드 유닛 NS-600 시리즈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듬해인 1973년 봄, 급형 NS-670과 NS-690의 등장으로, 기존의 독창적인 라운드 유닛을 사용한 NS 스피커로부터 전환을 완료하였습니다. 1973년 출시한 상위모델은 차세대 캐스터 오픈 폴 마감을 사용하였으며, NS-600 시리즈 중 1972년 출시한 하위 3개 모델은 같은 기간 발표한 하이파이 컴포넌트와 동일한 마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드 플레이 트는 단면이 보이지 않았으며, 현대적인 3면 인클로저 구조와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JA-2501A를 사용하는 NS-670 우퍼를 제외하고, NS-650, NS-680과 NS-670 스피커 유닛은 완전히 재설계되어, 야마하 스피커 표준 기술들을 확립한 대형 페라이트 자석, 구리 리본 와이어, 에지방향으로 감은 보이스코일 우퍼, 최저 공진 주파수(FO)을 낮추도록 소리를 흡수하는 물질과 후면 구멍, 접선 에지에 몰드한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 및 보이스코일과 진동판을 통합한 소프트 돔 트위터를 사용하였습니다.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열가소성 수지를 기본으로 한 직물 소재에 오리지널 더블코팅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점성과 탄성을 지닌 고무계 수지를 통해 공진을 억제하였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야마하 소프트 돔 트위터 유닛의 표준이 되었으며, NS-1000M 우퍼의 에지에 사용하였습니다. 야마하의 합금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프레임은 모든 장치에 사용되었고, 금속을 사용한 기계적인 구조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나무재질의 외관 디자인은 자연스러운 질감을 강조했으며, 금속이 결합된 느낌은 야마하 스피커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판매되던 CA-1000 인티앰프와 결합한 NS-690의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톤은 기존의 내수용 시스템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유럽 사운드’로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이듬 해 출시한 NS-1000M으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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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야마하에 대해 큰 믿음을 주었던 세계 최초의 퓨어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한 프로 모니터 시장의 걸작.

NS-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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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피커 시스템은 1974년 출시된 NS-1000/NS-1000M으로 전설이 된 SIT(수직 전력 FET) 하이파이 기술을 이어간 야마하의 퓨어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하였습니다. 티타늄과 마그네슘보다 2배의 고강성, 경도를 제공하면서도 경량이고, 사운드의 전파속도가 빠른 베릴륨을 이상적인 진동판 재질로 주목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안정하고 부식에 대한 취약성이 높아 실용화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겪어야했습니다. 최첨단 LSI 제조 및 피아노 프레임 설계가 가능하게 된 이후 특수 합금기술에 사용하는 전자빔 진공 증착법을 이용하여, 야마하는 순도 99.99% 베릴륨 프라즈마의 진동판을 제조하는 고유증착 몰딩 제조공정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퓨어 베릴륨 진동판을 상용화하였습니다.

NS-1000/1000M은 퓨어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한 최초의 유닛으로, JA-0801 8.8cm 미드레인지와 JA-0513 3.3cm 트위터, JA-3058(NS-1000)/JA-3058A(NS-1 000M) 30cm 우퍼를 사용한 3웨이 북셀프 모델로 특별히 개발하였으며,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정확한 톤, 선명한 사운드를 앞세워,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당시만 하더라도 서방의 오디오 잡지에서 대부분 무시하던 일본제 스피커가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본에서 만든 최초의 럭셔리 스피커로 자 리매김하며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지 2년 후인 1976년, 스웨덴 국영방송에서 공식 모니터 스피커로 NS-1000M을 선정하고 1000개를 주문했으며, 이것은 권위있는 유명제조사 탠드버그, 셀레스천, 뱅앤올룹슨, B&W를 넘어선 것이었습니다. 또한, 1978년 핀란드 국가방송 전문 모니터 스피커로서 확고한 위치를 얻었으며, 200대의 NS-1000M을 주문하였습니다.

흑단 고급 우레탄 도장의 외관을 특징으로 하는 145,000엔의 가격에 출시되었으며, NS-1000M은 NS-1000은 가정용 하이엔드 스피커로 자리잡으며 108,000엔의 가격으로 출시되어 스튜디오와 가정에서 사용을 목표로, 자작나무 유광 블랙마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대형 캐비닛과 착탈식 사란넷 그릴의 NS-1000은 NS-1000M보다 8kg 무거운 39kg의 무게를 제공하였습니다. 가격의 차이에서 알 수 있듯이, NS-1000의 캐비닛 마감은 고급 우드그레인 피아노 마감과 견줄정도로 고급스 러웠지만, 과감한 블랙 디자인과 가격대비 성능으로 관심의 초점은 NS-1000M에 맞춰졌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NS-2000은 1982년 출시했으며, 1986년 출시된 NS-1000X는 오리지널 시스템의 명성을 이어갔으며, 1997년 모든 베릴륨 진동판 유닛의 생산이 종료될 때까지 23년동안 200,000대 이상 판매하여 오랫동안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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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혁신적인 시트 프로세스의 화이트 콘은 보급형 스피커의 음질을 재정의.

NS-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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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451은 기존 야마하 스피커에 대해 인구 통계학적으로 중요한 젊은이들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매력적인 저음과 에너제틱 사운드를 재생하는 엔트리급 20cm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입니다. 주 요 특징으로 화이트 우퍼 유닛의 강력한 우퍼는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시트 프로세스는 기존의 방법으로 둥근 페이퍼 시트를 잘라 콘 대신 3D 콘 형태로 직접 종이를 몰딩합니다. 당시 카탈로그에는 ‘두께 및 밀도가 적은 불규칙함’, ‘경량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하다’면서 시트 프로세서의 장점을 극찬하고 있지만, 종이 재질의 균일성, 균질성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중요하며 둥근 형상으로 절단하면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페이퍼 콘 스피커는 비교적 큰 지름유닛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제조할 수 있었으며, 사운드튜닝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고효율 저비용으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아이디어였습니다. 26,500엔의 낮은 가격으로 출시한 NS-451은 전체 시스템 구성에 100,000엔 이하의 가격에 가능하게 되어, 젊은 팬들이 음악감상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입문과정이 되는 동시에 시트 프로세스를 통한 화이트 우퍼의 컨셉이 되었으며, 야마하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NS-10과 함께 하이파이 및 홈시어터 스피커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시트 프로세스 스피커의 문제는 콘 소자에 부착된 접합부분이 눈에 보이는 것이었는데, 퓨어 화이트 컬러 덕분에 이 부분이 두드러지지 않았고,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시트 프로세스 스피커의 눈부신 백색 진동판의 인기는 아마도 종이의 기본 색상을 활용하는 동시에 독특 한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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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오리지널 10M의 출시는 크기를 넘어서는 강력한 사운드와 장난스럽게 보이지만 타협하지 않는 성능으로 붐을 일으켰습니다.

NS-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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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1000M과 함께 야마하 스피커의 걸작 중 하나로, 시리즈를 30만대 이상을 판매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피커 중 하나를 판매하는 제조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작은 스튜디오 모니터의 대명사가 된 NS-10M은 1976년 젊은이를 위한 저렴한 비용의 하이파이 스피커 NS-451의 후속기종으로 원래는 다른무언가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7번의 블랙 페인트 도장의 자작나무 마감을 사용한 NS-1000M은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었으며, 새로운 밀폐형 캐비닛의 NS-10M은 장난스럽게 보이지만 사실적인 사운드와 함께 등장했으며, NS-1000M과 NS-10M의 상징이 된 좌우 대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두 세트로 판매된 기간에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세트당 50,000엔의 가격과 집에서 쉽게 옮길 수 있도록 설계한 세련된 포장박스는 획기적이었습니다. 크기와 가격에 비례하여, 거의 두배의 크기인 NS-451과 동급 클래스 경쟁제품으로 출시되었지만, 컴팩트한 크기 때문에 기존 가격대로 출시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존 대형 스피커처럼 구형 사운드에 비해 크기와 컨셉에서 기대하는 것 이상의 사운드를 결합한 이점을 제공했으며, 스피커 배치에 대해 무한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작은 크기는 특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큰 붐을 일으켰습니다.

페라이트 알루미늄-니켈 마그넷의 우퍼 유닛은 NS-451에 사용된 것보다 작아진 18cm로 새롭게 설계하였으며 동일한 시트 프로세스의 화이트 콘과 밀폐형 캐비닛을 사용하였습니다. 3.5cm 접선 에지방식의 소프트 돔 트위터는 NS- 690II의 기본 디자인을 공유했으며, 거의 사용되지 않는 레벨 제어기를 없애고, 높은 순도의 음질로 사운드 마니아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능숙하게 음악의 본질을 들려주는 NS-10M은 좀처럼 들어본 적이 없는 능력으로 전 세계 음악제작 및 레코딩 스튜디오의 선두에서 필수 적인 도구로 널리 확산되었으며, 심지어 전문적인 음향 엔지니어와 뮤지션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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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첨단 기술로 세계의 스튜디오 모니터 중 주도적인 역할을 한 탁월한 플로어 스피커.

F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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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1000M의 성공에 기여한 베릴륨 진동판 및 기타요소 등 야마하가 세계적인 명성의 첨단기술을 완 벽하게 사용한 풀 사이즈 플로어 스피커를 만든다면 진정한 사운드를 재현한다는 의미일까요? 1978년 발표한 FX-1은 상급 플로어 스피커는 개발자들과 일본 오디오파일들 사이에서 이런 추측과 순수한 호기심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당시 카탈로그는 이런 문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운드의 재생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운드 전체에 대해 우리는 이것이 최고봉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JBL과 일텍이 만드는 제품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우 리는 화산처럼 각각의 새로운 분화로 점점 더 높고 새로운 최고봉의 구축을 추구합니다.

당시 플로어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는 주로 JBL과 알텍에서 만들었으며, 그들과 같거나 그들을 능가하는 것은 야마하를 포함한 모든 일본 제조업체의 꿈이었습니다. 혼 타입 미드레인지/트위터와 38cm 우퍼 구성의 3웨이, 알루미늄-니켈 자기회로와 FX-1 캐비닛 비율은 JBL의 최신 스튜디오 모니터 4333A 와 매우 유사했으며, 당시 하이엔드 오디오파일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각 유닛은, 주름진 형태의 비압축 페이퍼 콘 우퍼와 링 진동판 혼 트위터에 경사진 어쿠스틱 렌즈와 후면 장착 혼 미드레인지 등 그것의 세세한 부분은 JBL 프로 제품을 강력히 의식한 개발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FX-1을 단지 JBL의 모방이라고 결론 짓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입니다. 모든 스피커의 최고의 절정이라 부르는 스튜디오 모니터가 적잖은 제약들 사이에서 운영되는 동안, 디자인 팀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듬은 세련된 스타일은 깊은 존경심을 댓가로 야마하의 재료 및 제조기술이 실제 유효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목표의 달성은 의심의 여지 없이 JBL에 완벽하게 대항할 수 있겠다는 디자인 팀의 의도였습니다. 너무나도 정확하게 고급 유닛은 전문 장비로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FX-1은 판매에 있어 JBL이나 알텍을 능가한 적도 있었지만, 대형 플로어 모니터의 대폭 확장된 스케일에 NS-1000M의 밀도를 갖는 전설적인 표현력 덕분에, FX-1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수많은 리스터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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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100%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보드 수준의 스프푸스 우퍼가 특징인 NS-690 시리즈의 최종 버전

NS-690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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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출시된 NS-690III는 1973년 이후 오랜 시간동안 인기리에 판매했던 NS-690의 최종 모델이었습니다. 오리지널 NS-690이 이미 세대 변화를 겪은 동시에 일반나무(캐스터) 캐비닛으로 데뷔한 하이파이 컴포넌트로, 유닛 외부에 사용한 나무재질이 동일한 앰프와 플레이어에 맞게 미국의 월넛 오픈폴 마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리지널 NS-690에 사용된 파티클 보드는 백 플레이와 합판 캐비닛에서, 두 번째 세대인 NS-690II는 오리지널의 22kg에서 27kg으로 무게가 증가하였으며, 완전한 파티클 설계 로 변경되었습니다. 외관은 소프트 돔 트위터와 접선에지 방식을 사용하는 미드레인지의 기본 디자인에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사운드 출력의 중요한 코팅재는 선형성을 개선하기 위해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유닛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야마하 고유기술의 100% 스프푸스 펄프로 만든 세계 최초의 우 퍼 진동판을 채용했다는 점입니다. 뛰어난 음색과 음질을 위해 야마하의 그랜드 피아노 사운드보드 등급의 스프푸스 나무에 엄선된 스트레이트 그레인 사용하여, 세련되고 깊은 베이스 음색과 깨끗한 해상력을 모두 제공하며, ‘유럽의 우아함’이라 일컫는 섬세한 사운드를 위해 원료 펄프 재질은 특별히 정제된 콘 페이퍼를 사용하였습니다.

본래의 특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에이징한 NS-690II는 완벽한 음질로 최고 수준을 자랑했지만, 1980년대 초 CD의 등장으로 동요하는 오디오 세계에서, 아날로그는 점차 그 빛을 잃어가고 있었으며 구식처럼 느껴진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등장 이후 CD 확산에 맞춘 스피커의 후속기종은 1988년 클래식 NS-1이 출시될 때까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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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야마하 방식으로 확산된 대형 플로어 스피커는 퓨어 베릴륨의 선명도에 풍부한 베이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

F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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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출시된 베릴륨 유닛을 사용한 플로어 스피커에 이은 FX 시리즈의 두 번째 버전입니다. FX-1은 전례가 없는 화려한 미드레인지와 트위터에 모두 알루미늄-니켈 마그넷 베릴륨 혼 시스템이 특징인 반면, FX-3는 NS-1000M에서 재설계한 JA0526 3.3cm 베릴륨 돔 트위터와 JA0802 8.8cm 베릴륨 돔미드레인지를 장착하였습니다. FX-1은 미드레인지와 트위터에 대형 알루미늄-니켈 마그넷 맞는 38cm 내부 마그넷 우퍼를 갖췄으며, FX-3는 외부에 일반 페라이트 마그넷의 36cm 우퍼를 사용하였습니다. 두 모델은 대형 플로어 스피커 시스템 컨셉으로 공통점이 거의 없는 진동판 재질을 사용했지만, 가격의 등급은 유닛당 FX-1 585,000엔과 FX-3 220,000엔으로 완전히 달랐습니다.

FX-1은 수익성에 대한 걱정 없이 최고의 해외 스튜디오 모니터를 위한 경쟁자라는 의도와 달리, FX-3는 NS-1000M의 단순한 변형모델이었습니다. FX-3는 절정의 일본 북셀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존재였지만, 큰 스케일로 NS-1000M의 풍부한 베이스와 베릴륨의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모델로 북미가 아닌 다른 주요 플로어 스피커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물론 일본뿐만 아니라, FX-3는 분명 200,0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수입 스피커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났으며, 특히 일본의 카탈로그에서는 JBL과 탄노이 같은 고가의 수입 플로어 스탠드의 대안으로 FX-3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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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퓨어 카본 파이버 콘 우퍼와 같은 1980년대 트렌드를 반영한 NS-1000M의 정점 버전.

N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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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디지털 오디오 미디어였던 CD를 위해 1982년 출시되었으며, 페이퍼 콘을 대체할 새로운 재질을 개발하기 위해 스피커 세계의 경쟁이 점점 더 심화되었습니다. 기업 간 경쟁의 일부는 스피커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물리적 특성을 갖는 카본 베이스 재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CD가 탄생하기 전인 1982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출시해온 NS-600 시리즈 이후 페이퍼 콘을 고집했지만, 야마하는 마침내 종이를 사용하지 않은 100% 카본 재질의 카본 파이퍼 콘을 탑재한 새로운 NS-2000을 발표하였습니다. 모델 넘버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NS-2000은 1974년 이후 8년동안 야마하 스피커의 얼굴이던 NS-1000M으로부터 적통의 하이엔드 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NS-1000M 같이 탄탄한 명성을 가진 제품의 상위기존 버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더 많은 요소가 세련되어야 했으며, 야마하는 최초의 33cm 퓨어 카본 파이버 콘 우퍼 JA3301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퓨어 카본 파이버 콘의 주요 컨셉은 진동판을 만드는 긴 섬유를 보존함으로써 카본의 고유강성과 탄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접합할 때 지름 방향으로 돌출되는 모든 파이버 콘이 형성될수 있도록 한 방향으로 정렬된 카본 파이버 시트를 원형으로 배치하여 8등분으로 절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격 없이 이어붙인 100% 퓨어 카본 콘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페이퍼 콘을 폐기하고 세련되고 새로운 카본 스타일에 찬성하는데 소비자는 합리적인 이유가 필 요했으며, 개발팀은 카본 파이버를 사용하기 위해 음향 송신레이트와 같은 정교한 방법을 고안하고 탄력도를 체크하여 완전한 순도를 제공하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를 사용하였습니다. FX-3 개발에는 JA 0820A와 JA0526A 미드레인지와 트위터에 퓨어 베릴륨 돔을 채택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세한 베릴륨 입자의 증착을 통한 사운드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강력한 오디오 기기는 본직적으로 적으로 음악과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1980년대 트렌드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개발한 NS-2000은 NS-1000M의 성과에서 진화한 8년간의 이정표였으며, 그 방향은 다소 달랐지만 성공적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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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인기있는 가격대 경쟁의 최전선에 있던 31cm 3웨이 북셀프 전략 모델.

NS-7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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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CD의 확산과 경제호황에 힘 입은 일본 오디오 시장에서 인기있는 가격대의 치열한 경 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업체가 스피커 모델을 발표하면 곧 이어 다른 업체가 전략적으로 출시하고 미디어가 경쟁을 부추겼으며, 가격은 스피커가 59,800엔 전후, 인티앰프가 79,800엔 전후로 형성되었습니다.

스피커라고 하면,모두 대형 3웨이 북셀프 모델의 동일한 성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는 특별한 무게, 고급스러움, 사양의 차이에 전적으로 초첨을 맞췄습니다. 30cm 이상의 우퍼와 적어도 25kg의 무게는 인기있는 가격대 스피커의 하한선을 만들었으며, 제조업체는 35kg에 근접한 캐비닛에 각종 무거운 재질을 합친 모델은 양산하고, 우퍼 직경은 경쟁사에게 소비자를 뺏기지 않도록 30cm에서 31cm로, 다시 32cm로 단 1cm 단위로 상승했습니다.

1986년 출시한 야마하의 NS-700X는 곧바로 인기있는 가격대의 최전선에 뛰어들었으며, 주요 판매 포인트로 돔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진동판에 버금가는 경도를 달성한 비결정 다이아몬드 진동판 도금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진동판에 대해 카탈로그에서는 ‘진동판 베이스를 형성하는 티타늄 표면에 탄소 원자를 포함하는 고전압 가속 이온총을 사용하여, 고경도의 비결정 층을 생성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야마하 고유의 LSI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미드레인지 콘의 중심부 캡에 사용된 동일한 재료로 견고하고 디지털 소스로부터 하이파이 재생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우퍼는 서로 45도의 각도로 고정된 직조 카본 크로스의 두 시트를 특징으로 하는 고강성 트윈 퓨어 카본 크로스 콘을 사용하였습니다. 31cm의 직경, 12개의 고정볼트는 거의 고급형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기있는 가격의 스피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NS- 700X의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한다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모델 이후 야마하는 인기있는 가격대의 프런트 라인에서 철수했으며 곧 세계에 새로운 스피커를 발표하는데 ‘수량’ 정책과 완전히 상반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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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프로 모니터 같은 향상된 가용성과 함께, 2세대 10M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NS-10M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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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부터 오랫동안 판매기록을 세우며 변하지 않았지만, 10년 후인 1987년 NS-10M의 최초의 재설계를 시행하였습니다. 모델이 변경되어도 본질적인 특성의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유닛의 등급과 7번의 페인트 도장, 리얼 우드 캐비닛 외에 세 부분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5,000엔 상승했지만, 가격 상승폭 만큼 기기의 기본사양이 개선되어 양심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재설계의 첫 번째는 트위터링 주위의 5mm 두께의 흡음재를 더해 음향을 흡수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모니터의 확산으로 오리지널 기능을 위해 NS-10M을 사용했는데, 카탈로그에 언급된 바와 같이 일부 사용자는 고음의 강도를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로 들어서면서, 특히 조직한 장을 트위터 전면에 사용하는 커버 기술은 스튜디오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일반적이었습니다. 펠트를 이용한 튜닝이 이러한 관행에 대한 필요성을 해소하였습니다. 두 번째 변화는 케이블 연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스크류 타입에서 심플한 푸시 타입 케이블 단자로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입력저항을 향상시킨 것이었습니다. 각 유닛의 사양 검토하는 과정에서 재설계 이전과 동일한 것을 알수있었으며, 입력저항이 대부분의 예상 마진에 대해 기술하고 있어 허용입력 수치를 조정해야할 필요가 있었으며, 제품기획 단계에서 적절한 값으로 조정하였습니다.

더 자세히 비교해보면, 각 장치의 부착나사의 분리와 교환이 쉬운 육각볼트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 수있을 것입니다. 1987년 리뉴얼 된 이 세 가지 모델은, 가로로 정렬하는 NS-10M 프로(90도 측면에 부착된 장치와 전면 및 후면 문자 표시), 그릴을 생략한 NS-10M 스튜디오, NS-10M 스튜디오에 그릴, 천장 설치 볼트 홀을 포함한 NS-10MC는 비즈니스 모델로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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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대형 결정화를 통해 전송손실을 제거하기 위한 CG 베릴륨을 사용한, 10000시리즈 중 최고의 북셀프 유닛.

NSX-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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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X-10000은 야마하 창립 100주년을 위한 기념비적인 제품 중 하나로 ‘왜곡 없고, 높은 과도전류’와 ‘노이즈 없는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1987년 출시되었습니다. 퓨어 베릴륨 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퓨어 카본 파이버 우퍼는 복합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오직 하나의 재료를 사용했던 1982년의 NS-2000과 유사했으며, 이후 5년 동안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정확성 및 응용분야가 크게 발전하여 캐비닛 및 우퍼 프레임의 비공진 고강성의 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그리고 베릴륨 미드레인지 와 트위터, 전통적인 S-1000M, 새롭게 도입한 브론즈 디퓨저, GC(Giant Crystal) 베릴륨 진동판, GC 베릴륨 보빈 등은 베릴륨의 큰 결정화를 통해 전송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에 전통적인 사운드에 더해 해 상도 및 응답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보수적인 외관과는 달리,그랜드 피아노 사이드 보드제작에 사용된 것과 같은 ‘굴곡 및 혼련’ 과정으로 만든 자작나무 합판을 12겹으로 적층한 라운드 배플의 캐비닛을 사용하고, 납땜을 사용하지 않고 각 부분을 유선 플라즈마 스팟 용접한 네트워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캐비닛의 크기는 NS-2000과 동일했으며 아메리칸 월넛 마감은 한 등급 더 높은 재료를 사용했지만, 스피커와 함께 제공되는 황동 디퓨저 골드 색상의 특별함 덕분에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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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스피커 제조의 기본으로 돌아가 제작한 심플하고 섬세한 2웨이 북셀프 모델

NS-1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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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가격대의 스피커 경쟁 속에서 수요감소로 일본시장 내의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1998년 등장한 NS-1 클래식은 이전에 야마하가 스피커 제작에 사용하던 기술과 디자인 요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외관은 야마하 하이파이 북셀프 스피커였으며, NS-690 시리즈가 환생했다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더 이상 첨단재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운모 하이브리드 PP콘 우퍼와 페놀수지를 최소한의 염색면에만 처리한 소프트 돔 트위터를 갖춘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습니다. 알루미늄-니켈 자기회로와 스피커 설계는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의도가 분명했으며, 그 의도대로 아무것도 덮지 않은 돔 트위터와 화이트 펠트를 동일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여섯면에는 리얼 자작나무 캐비닛을 사용했으며, 전체에 우레탄 마감을 사용했으며, 출시 당시 유닛 당 소매가격은 59,500엔이었습니다. 현대적인 가치의 관점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그 가격은 놀라울 정도로 합리적이었으며, 소비자들은 시각적으로 30kg이라는 무게로 인해 인기있던 당시 스피커 사이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어려운 선택을 했으며, 당시에 없었던 이런 제품이 야마하에게는 심지어 세 번째였습니다. NS-1 클래식의 가격은 1993년까지 유닛 당 65,000엔까지 올라갔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한 지지를 얻어 1999년까지 12년동안 계속 생산되었습니다. A-PMD(Advanced Polymer-injected Mica Diaphragm) 유닛 기술은 야마하 스피커에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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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저역 재생의 한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AST 방식을 사용한 최초의 액티브 서보 스피커 시스템.

AST-S1/AST-A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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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서브우퍼 및 홈시어터 제품에 널리 사용된 YST(Yamaha Active Servo Technology)는 원래 하이파이 스피커 저역 재생의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AST로 알려진 YST방식은 두 가지 기술을 사용했은데, 하나는 에어 우퍼 기술로 캐비닛 크기 및 특정조건을 충족하는 포트크기를 조정함으로써 큰 진폭은 포트에서, 캐비닛 내의 작은 진폭은 방출하고, 다른 부정적인 임피던스 드라이브는 제로 임피던스 스피커가 명확하므로, 보이스코일의 임피던스를 무효화하여 스피커를 구동하는 것으로 전자는 스피커에 의해, 후자는 앰프에 의해 수행합니다.

AST-S1 전용 스피커와 AST-A10 전용 앰프 세트는 1989년 조합된 모델명 AST-1으로 출시했으며, AST 방식을 활용한 최초의 액티브 서보 스피커였습니다. 전용 스피커는 16cm 2웨이 유닛을 탑재했으며 A 4 크기로 6리터 용량의 캐비닛을 사용하여 NS-10M보다 더 작았으며, 전용 앰프는 라인레벨 입력으로 얇은 2채널 파워앰프를 탑재하였습니다. 전면 패널에는 각 스피커에 제공되는 카트리지를 통해 스피커에따른 앰프의 동작특성을 변경하기 위한 특별한 카트리지 슬롯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카달로그에는 꿈 같은 문구로 가득했는데, 예를들면 ‘28Hz의 재생을 통해 피아노의 가장 낮은음을 들을수 있으며, 그것은 하모닉스가 아닙니다’라든지, ‘거대한 스피커로 청취룸을 채울 필요없는 울트라 메가베이스 재생’ 등 실제 사운드가 청취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지만, 하이파이와 AV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기능은 오디오파일의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스피커 앰프 세트의 컴포넌트 타입의 AST제품 라인업은 이미 그해에 출시된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앰프에서 멈춰섰습니다. 한편, AST 방식의 티파니 시리즈는 같은 해 발표한 앰프 내장의 슈퍼우퍼 및 컴팩트 스테레오는 크게 히트하였으며, YST의 이름을 딴 슈퍼우퍼와 함께 1991년 발표한 액티브 스피커 시스템 GF-1은 음질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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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유닛 자체로 완전한 리얼 사운드를 재생을 위해 노력한 완벽하고 탁월한 액티브 스피커 시스템.

GF-1/GF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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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는 자신들이 만드는 스피커를 구동하며, 모든 개발자들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열망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유닛 개발단계로 돌아가서 더 해야할 것들을 추적해보면, 앰프와 유닛 사이의 패시브 네트워크를 끝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GF-1은 이러한 모든 운명적인 제약을 없애기 위해 액티브 크로스오버를 캡슐화한 통합형 액티브 스피커 와 모든 스피커 유닛에 1:1로 직접 연결한 드라이브 앰프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스피커 자체와 유닛의 진정한 가치의 완전한 실현을 목표로 한 야마하 하이파이 스피커 기술의 절정이었습니다. 스피커는 두 부분으로 구성하고 설계하였으며, 높이 140cm, 150kg 캐비닛 하우징을 사용한 3웨이 스피커 구성요소와 아래쪽에 YST 슈퍼우퍼 요소를 사용하였습니다. 4개의 드라이브 앰프와 채널당 액티브 크로스오버 유닛, 후면의 슈퍼우퍼는 4개의 독립적인 모듈형태로 부착하였으며, 자체 4개의 앰프모듈은 각각 25kg의 무게로 거대한 외부 전원 공급장치를 통한 독립적인 전원을 사용하여 장치는 대단히 무거웠습니다. 크로스오버 슬로프와 컷오프 주파수는 완전히 고정시켰고, 오직 사용자는 각 모듈의 입력레벨을최대 ±2.5dB로 미세조정할 수 있었으며, 그 외의 어떠한 방식으로도 외부에서 조절할 수 없었습니다.이를 통해 개발자의 의도대로 완벽한 튜닝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밸런스를 쉽게 변경하지 못하도록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트위터 및 미드레인지는 당연히 퓨어 베릴륨으로 만들었지만, 오히려 과거의 진공증착 방식을 사용하는 대신 이 모델을 위해 개발한 단조 베릴륨 돔을 사용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우퍼의 페어는 마찬가지로 케블라 콘과 이 모델에 사용된 고유한 단조 베릴륨 캡 및 진동판은 시스템을 경량화하고 움직임을 향상시켰으며, 수지상 크리스탈 알루미늄-니켈을 이용한 마그넷을 사용하였습니다. 골드 증착법 베릴륨의 강한 고음을 유닛에 걸쳐 균일한 톤을 재생하기 위한 노력으로 가벼운 습기를 각각의 유닛의 진동판에 적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것은 영예로운 명예가 될 운명인 것처럼 만들었으며, 남은 것은 아마도 단조 베릴륨 우퍼 콘을 사용할 수 없어 취소한 것이었습니다. 야마하의 스피커 개발은 홈시어터에 초점을맞춰 새로운 시대를 위한 과정으로 변화했으며, GF-1은 NS-1000M부터 사용하던 퓨어 베릴륨 개발 스토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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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니어필드 리스닝용 마이크로 스피커는 세계 최초로 마그네슘 콘 유닛 장착.

NS-p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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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출시된 이 제품은 몇 년 만에 새롭게 개발한 고음질 모델로, 니어필드 리스닝용으로 개발한 고급 마이크로 스피커였습니다. 마그네슘 콘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7cm 풀 레인지 유닛을 사용하기 위해 개발했으며, 사운드와 외관이 호화로운 독창적인 구성 및 기능을 갖췄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투명코팅의 마호가니의 단단한 블록, 반구형 황동 스탠드, 단단한 나무에 새겨진 와인색상의 붉은 광택마감의 캐비닛 등은 야마하의 실제 금관악기 연마공장에서 만들었습니다.

실용적인 금속중에서도 마그네슘은 진동흡수와 오디오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물리적 특성을 가진 재료로 만들기 위해 최소한의 비중으로 결합했으며, 스피커 진동판 설계에 활용하기에는 가공에 문제가 있어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자, 작은 마그네슘 유닛의 톤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색깔을 재생하는 작은 구경의 스피커에서 예상치 못한 평온함과 우수한 응답특성을 결합하였습니다. 와이드레인지로 인해, 70Hz~45kHz(-10dB) 재생 주파수 대역 및 80dB/2.83V.1m 음압레벨과 낮은 효율의 설계는 제한된 드라이브 앰프에서 작동하는 경향으로 마스터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스피커였지만, 카탈로그에는 완전 하고 세련된 그리고 생생한 표현력이 좋은 앰프와 결합할 때 음악의 소우주를 경험할 수 있다고 기술하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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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이어받은 야마하의 새로운 하이파이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