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업 하우스(WAY UP HOUSE) 2024

프랑스계 세네갈인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인 anaiis는 음악과 패션, 예술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현재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anaiis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문화와 영향력을 흡수하여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 스타일을 자신의 예술 작품에 담았습니다.

anaiis는 EP 'Before Zero'와 'Darkness At Play'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2021년 발매한 카타르시스적이고 용감한 LP 데뷔 앨범 'This Is No Longer A Dream'으로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이 앨범은 저명한 비평가와 출판매체로부터 컨템포러리 R&B 장르에서 가장 흥미롭고 혁신적인 보이스 중 하나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PUSS PUSS와 FACT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anaiis는 평론가들의 호평과 더불어 Erykah Badu, Ibeyi, Daniel Caesar, Nick Hakim 등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다카르와 베를린에서의 헤드라인 공연에서도 모두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머입니다.

음악, 패션, 고급 예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anaiis는 V&A, Camden Arts Centre, Palais De Tokyo, White Cube, Julien Creuzet, JulianKnxx 등과 협업하며 주목할 만한 예술 작품에 기여해 왔습니다. 패션계에서는 폴 스미스 캠페인에 출연했고, 발렌티노와 협업하여 주목할 만한 ColorsxStudio 공연을 선보였으며, 하퍼스 바자 특집에서 알렉산더 맥퀸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앤아더스토리즈, 닥터마틴, 리바이스, Paco Rabanne의 Millions x Vice x NTS 등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죠. Ib Kamara, Nell Kalonji, Rafael Pavarotti, Campbell Addy와 함께 여러 프로젝트에서 창의적인 작업을 해왔습니다.

2023년 9월 바비칸센터 밀튼 코트(Barbican's Milton Court)에서 열린 헤드라인 공연 매진, 2023년 12월 발매된 Olly Alexander(Years & Years), Jamilah Barry, Karen Nyame KG 등이 참여한 데뷔 LP ‘this is no longer a dream’ 디럭스 에디션에 이어, 2024년에도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전 세계에서 더 많은 무대를 선보이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화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mmy Meli는 2021년 말, 자기애 만트라 'I AM WOMAN'으로 입소문을 타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화장실에 붙여둔 자기 자신을 향한 긍정의 메모에서 비롯된 이 싱글은 음악을 듣는 여성들이 각자가 지닌 힘을 찾도록 힘을 실어 줍니다. 호평받은 이 트랙은 3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되었으며, Megan Markle의 팟캐스트 'Archetypes'의 테마곡으로 선정되며 역사상 가장 많은 팟캐스트 동기화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작업 Hello Stranger를 통해 Emmy는 커리어 상의 새로운 장을 열면서 자신을 작곡가이자 평생 음악가, 몽상가로 다시 소개합니다. 데뷔 이후 2022년에는 Lollapalooza와 Firefly Music Festival에서 공연했으며 Fletcher와 Hayley Kiyoko의 오프닝 무대를 맡았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Intimissimi, Triumph UK, Savage Fenty, 디즈니플러스의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습니다. 음악은 Emmy의 삶을 관통하는 실과도 같았는데, 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악기를 연주했지만 꿈을 따를 기회는 없었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가족 대대로 내려온 꿈을 실현하고 있어요”라고 Emmy는 말합니다. “음악은 우리 가족의 피 속에 흐르고 있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멋지죠.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의 꿈을 따르는 동시에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일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포르투갈 웨이업 하우스를 통해 이 R&B 팝 뮤지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페컴에서 태어나 런던 남동부 캣포드로 이주한 Joel Culpepper의 음악적 자아 발견은 열렬한 팬이었던 시절에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계단 꼭대기에서 어머니가 레코드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Teddy Pendergrass의 소울풀한 바이브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며 자랐고, Kirk Franklin과 Fred Hammond의 가스펠의 성장기에 교회에 다니며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작품을 접했죠. Joel에게 음악에 대한 진정한 소속감은 Prince와 Neo-Soul을 발견하면서 생겨났고, 이 두 음악이 융합되며 Joel의 가성과 느슨한 스윙 비트 감각을 만들어주었습니다.

Joel은 2017년 EP 'Tortoise'에 수록된 'Woman'을 부른 COLORS 공연으로 1,50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Joel은 큰 호평을 받은 2021년 데뷔 앨범 'Sgt Culpepper'에서 보여준 유쾌한 스타일과 야심찬 음악으로 'Later… With Jools Holland'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Abbey Road Studios에서 음반의 오프닝 트랙인 'Tears of A Crown'을 라이브로 공연했습니다.

EP 'Happiness Is Only A Few Miles Away'로 돌아온 Joel은 자신이 어떻게 독특한 네오 소울 사운드의 선구자로 명성을 얻게 되었는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이 EP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Tom Misch가 피처링한 새 싱글 'Free'를 발표했습니다.

Joel이 anaiis와의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접했던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포르투갈 웨이업 하우스에 불어넣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Parthenope는 리즈 출신의 22세 색소폰 연주자이자 가수입니다. 그녀는 섬세한 즉흥연주와 재즈 하모니를 댄서블한 곡에 접목하여 귀에 감기는 팝 멜로디 내면의 서정성을 담아냅니다. Parthenope는 SNS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런던 라이브 재즈씬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큰 기대를 모은 Parthenope의 데뷔곡은 '오늘날 영국 재즈계 최고의 아티스트' 곡을 모은 'Bluenote Reimagined Vol.2' 컴필레이션 앨범에 포함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올 여름 두 번째 EP 'Bigger Picture' 발매를 앞둔 Parthenope를 꼭 만나 보세요.

Parthenope의 창작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포르투갈 웨이업 하우스에서 받은 영감이 그녀의 곡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지켜봐 주세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Charlie Allen은 Tom Misch, WizKid, Incognito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세계를 누비고 있습니다. Charlie는 주로 재즈와 블루스를 중심으로 한 멜로디에 강한 리듬감을 융합한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개발하여 꾸준히 온라인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런던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고 협업해 온 그는 현재 인디 아티스트로서 데뷔 음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웨이업하우스 포트투갈에서 Charlie Allen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 알아보고 다른 뮤지션들과 어떻게 팀을 이루는지 지켜봐 주세요.

영국인 베이스 연주자 Dayna Fisher는 영국 사우스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뮤지션이었던 부모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은 시간 문제였고, 11세에 베이스를 잡고 교회와 아버지의 가스펠 합창단 'IDMC'에서 연주하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4년이 지난 지금 그는 영국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세션 베이시스트 중 한 명으로, Gary Barlow, Jessie J, Dave, Emeli Sande, Jess Glynne, Joy Crookes, J Hus, Plan B, Samm Henshaw와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Dayna의 묵직한 그루브와 혁신적인 연주는 Samm Henshaw의 곡 'Church'와 'Broke', J Hus의 곡 'Masculine'(ft Burna Boy), Joy Crookes의 'Feet Don't Fail Me Now'에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Dayna는 베이스 신디사이저로 묵직한 그루브를 깔아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덕분에 많은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및 세션 베이시스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그루브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Dayna가 가까운 곳에서 공연한다면 꼭 만나보세요!

런던 남동부 활기 넘치는 거리 출신의 거장 뮤지션 Rashaan Brown을 만나보세요. 여러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재능으로 청중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Pink Pantheress와 함께 투어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Rashaan은 빛나는 커리어 전반에서 FLO, Tiana-Major 9, Jamal Woon, Mahalia, Swindle, Joy Crooks, Loyle Carner, Maverick Sabre를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과 함께 무대와 스튜디오를 공유했습니다. Rashaan은 공연 외에도 프로듀싱, 작곡, 작사, 보컬 편곡, 음악 연출까지 확장되어 음악계 다방면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 Rashaan Brown은 Pink Pantheress의 유럽 전역 헤드라인 투어에 동행하여 더 많은 관객에게 그의 뛰어난 재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Arena World 투어에서도 Olivia Rodrigo를 서포트하기 위해 Pink Pantheress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미 흥미진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Rashaan과 Pink Pantheress는 전설적인 Coldplay의 호주·뉴질랜드 투어를 지원하기로 확정되어 팬들에게는 기념비적인 경험이자 Rashaan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Rashaan Brown은 컨템포러리 뮤직 씬의 혁신과 우수성을 상징하는 이름입니다.

그의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포르투갈 웨이업 하우스에서 만나보세요.

Martina는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드러머이자 뮤지션입니다. 깊고 사려 깊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연주 스타일을 보면 모던 뮤직에 대한 애정과 그녀가 드럼의 힘에 얼마나 매료되었는지를 미루어 볼 수 있습니다. Martina는 수년에 걸쳐 개성과 자질, 끈기를 앞세워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7살의 나이에 'T'k Tak' 드럼 대회에서 최고의 드러머 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수많은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북마케도니아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현재 Funk Shui와 함께 투어를 하고 있으며 Duper, Luboyna, Dragi Ivanov 등과 같은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발칸 반도를 투어하는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첫 솔로 앨범 "Weird Fishes"를 발매했고, 그 성공에 힘입어 스페인 Zamora에서 열린 Alteisa Drumfest에서 첫 드럼 페스티벌 연주를 했습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Prvo Pa Zhensko(Firstborn Girl), Skopje DrumFest, Prishtina DrumFest에서도 연주했습니다. 2022년 두 번째 솔로 앨범 'Sunrise'를 발표하고 파리에서 열린 'Yamaha Drum Days'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2022년 Hit Like A Girl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에는 Berlin Drum Days의 라인업에 합류했고, 포르투갈 웨이업 하우스의 흥미진진한 새 시리즈에 참여했습니다.

Swindle은 시대를 앞서 갑니다. 사우스 런던의 프로듀서이자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 작곡가인 그는 자신이 '비주류'라고 부르는 것들을 옹호해 왔습니다. 그의 음악 커뮤니티는 그라임, 덥스텝, 재즈, 소울, 랩 등 모든 장르와 씬에 흩어져 있으며, Ghetts, Kojey Radical, Celeste, D Double E, Joel Culpepper 등과의 독특한 협업을 통해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류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10년 전, Swindle은 데뷔 앨범 Long Live the Jazz를 발매했습니다. 영국 재즈 씬이 여전히 틈새시장으로 여겨지던 시절, Swindle은 묵직한 덥스텝 베이스 라인, 겹겹이 쌓인 브라스, 댄스플로어 지향의 천둥 같은 비트, 라이브 재즈 악기를 두려움 없이 혼합했습니다. Kojey Radical의 다채로운 앨범 Reason to Smile 작업으로 2022년 머큐리상 후보에 올랐고, 2023년 'Payback' 트랙으로 Ivor Novello 상 후보에 올랐으며(시상식 공식 주제가도 작곡) 현재 Swindle의 크로스 장르 스타일링은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펑크(G-Funk), 재즈 브라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힙합 비트, 기막힌 벌스(verse)를 오가며 장르를 넘나드는 느낌을 계속해서 선보인 2019년의 No More Normal은 D Double E부터 Nubya Garcia, Andrew Ashong, Etta Bond, Kojey Radical까지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블랙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느낌을 줍니다. 더 최근인 2021년의 The New World는 팬데믹 기간에 Swindle의 콜라보레이터들을 위한 '비상 연합'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가 완화된 후 Real World Studios에서 일주일에 걸쳐 모두 녹음했습니다. “마치 테라피 같았어요”라고 그는 말합니다. “2020년, 세상이 녹아내릴 때 그 녹음이 저를 구원했어요."

그의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빠르게 현재 진행 중입니다. 2023년 Swindle은 작가 Candice Carty-Williams의 8부작 Netflix·BBC 시리즈 Champion의 모든 음악을 작업했습니다. Swindle은 "저는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저를 계속 움직이고 집중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라며, "계속해서 비주류를 대표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영화 및 TV 방송계와 일하고 동료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 Swindle은 앞으로도 갈 길이 멀리 펼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