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야마하뮤직코리아 ‘KOBA 2017’ 참가

  • - 하이엔드 디지털 믹싱 시스템 RIVAGE PM10과 TF-RACK 콘솔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음향 기기 전시
  • - 중소 규모의 상업 공간에 최적화된 설치설비용 CIS 스피커 데모룸 운영
  • - 신제품 신디사이저 MX88 전시 및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페셜리스트 박홍기의 시연 세미나 개최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5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 2017)'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OBA 2017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초보자부터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음향 장비를 비롯하여 중소 규모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음향 시스템까지 다양한 음향기기를 전시한다.

전 세계 최초 디지털 믹서 출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은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글로벌 음향기기 업계를 선도한다는 명성에 맞게 수준 높고 다채로운 디지털 믹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최상의 제품으로 손꼽히는 하이엔드 디지털 믹싱 시스템 RIVAGE PM10과 TF 콘솔의 핵심 구성 요소를 그대로 이어받은 TF-RACK 패널 레이아웃 등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마하는 전문가를 위한 음향장비뿐 아니라 중소 규모의 상업 시설에 최적화된 음향 시설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CIS(Commercial Installation Solutions) 스피커도 전시한다. 국내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VXS1ML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실감나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amahaMusicKorea/)을 통해 VXS1ML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5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신디사이저 MX88도 2017 KOB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디사이저 MX88은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전설적인 야마하의 MOTIF 시리즈의 풍부한 사운드 및 사운드 엔진으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어 음악 관계자와 뮤지션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야마하 제품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16일(화)부터 4일 간 야마하 스페셜리스트 이정진 씨의 디지털 믹서 RIVAGE PM10 세미나가 11시 30분과 14시 30분, 스페셜리스트 정재민 씨의 스타인버그 NUENDO8 & CUBASE PRO9 세미나가 14시와 16시, 스페셜리스트 박홍기 씨의 신디사이저 MX88 시연 세미나가 13시 30분과 15시 30분에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PA 영업팀 전대식 팀장은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KOBA에 지속적으로 참가함으로써 고객들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다소 어려운 분야로 여겨질 수 있는 전문 음향기기 분야이지만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준비한 다양한 세미나와 흥미로운 시연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과 함께 더욱 쉽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행사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 멀티미디어 전시회를 컨셉으로 하는 이번 KOBA 2017에서는 총 29개국 1,014개 업체가 소개하는 7백여 기종 1만여 점의 최첨단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