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초중급 드러머에 딱 맞는 어쿠스틱 드럼 세트 '라이딘(Rydeen)' 출시

- 동급 최고의 하드웨어 구성, 야마하 순정 탐 클램프와 파이프 클램프, 다용도 볼 마운트로 내가 원하는 세팅 자유자재

- 테두리에 이중 필름 처리가 되어 있는 P3 타입 베이스 드럼 헤드로 인하여 베이스 드럼 사운드가 더욱 강력해짐은 물론 균형 잡힌 고음 및 중음으로 연주의 즐거움 한층 높여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어쿠스틱 드럼 세트 ‘라이딘(Rydeen)’을 지난 6월 초 국내에 선보였다.

라이딘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야마하의 엔트리급 어쿠스틱 드럼 ‘긱메이커(Gigmaker)’의 후속 모델로, 초심자 및 중급 수준의 드럼 연주자에게 적합한 어쿠스틱 드럼 세트이다.

5기통 구성의 라이딘은 야마하 순정의 탐 클램프와 파이프 클램프가 사용되었으며, 다용도 볼 마운트(ball mount)를 통하여 탐을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세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벌 등 다른 하드웨어의 장착도 가능하다.

특히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 라이딘 드럼의 하드웨어를 상위 모델 ‘스테이지 커스텀’의 하드웨어인 HW780으로 채택, 기본 2개의 T자 심벌스탠드가 포함된 고급 하드웨어로 제공한다.

P3 타입의 베이스 드럼 헤드는 테두리 부분을 이중 필름으로 처리해 뮤팅(muting)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단단하면서도 강력한 베이스 드럼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멜로우 옐로우, 파인 블루, 핫 레드, 버건디 글리터, 블랙 글리터, 실버 글리터 등 2가지 마감의 총 6가지 색상으로 생동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플로어탐과 베이스드럼의 크기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표 참고)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긱메이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딘’은, 더욱 풍성해진 베이스 사운드와 고음과 중저음 간의 향상된 밸런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드럼에 입문하는 분들은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연주자들에게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심벌스탠드 등의 하드웨어에서 고객들이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새 제품을 소개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168,800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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