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야마하뮤직코리아, 23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야마하 뮤직 페어’ 개최
- 피아노, 기타, 드럼, 관∙현악기 등 야마하의 대표 악기와 음향기기 전시 및 시연 기회에 특가 판매까지
- 정흠밴드, 고희안 트리오, 야마하 데몬스트레이터의 특별 연주회도 매일 진행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오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8층 문화홀에서 팝업스토어 행사 ‘야마하 뮤직 페어’를 개최한다.
‘야마하 뮤직 페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악기를 시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디∙재즈밴드의 수준 높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랜드피아노부터 데스크탑 오디오까지 야마하의 모든 악기를 전시하는 대규모 행사로 대구 지역에 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고객들은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피아노 및 디지털피아노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야마하의 피아노 시리즈를 비롯해 밴드 및 교회 연주에 많이 활용되는 기타, 드럼 그리고 다양한 관∙현악기 등을 자세한 안내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업라이트피아노의 표준으로 불리는 U1, 그랜드피아노의 연주감을 그대로 살리는 디지털피아노 CLP-535, 입문자를 위한 플룻 YFL222, 늦은 밤 집에서도 연주가 가능한 사일런트 기타 SGL200시리즈, 파워풀한 사운드를 헤드폰으로도 즐길 수 있는 DTX 전자드럼 등 야마하의 대표 악기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오디오 Relit 시리즈, ISX-803 등 음향기기로 꾸며져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3일 동안 아티스트와 야마하의 악기가 함께 만드는 음악 공연도 매일 3회씩 오후 1시, 3시, 5시에 펼쳐진다. 첫날인 23일에는 2014년 데뷔한 이후 인디음악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어쿠스틱 혼성듀오 ‘정흠밴드’의 공연이, 24일에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즈 밴드 중 하나인 ‘고희안 트리오’의 재즈 콘서트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야마하 데몬스트레이터 연주팀이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개장과 함께 야마하뮤직코리아 매장이 선을 보인 이래 많은 분들이 야마하와 악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셨다”며 “‘야마하 뮤직 페어’는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의 자리이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대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야마하의 모든 악기를 전시하는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또한 "행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전문가와 함께 파악하고 점검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더욱 즐거운 음악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