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야마하뮤직코리아, 제10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성료
-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2017’ 16팀의 퀄리티 높은 공연과 함께 성료
- 야마하음악교실 학생들의 자작곡 연주와 수익금 기부로 의미 있는 공연 만들어
세계적인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지난 9월 30일(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0회 JOC(Junior Original Concert) 하이라이트 콘서트 2017’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는 야마하음악교실 전국 25개 센터에서 선발된 15세 이하 어린이들이 자신의 자작곡을 스스로 연주하고 발표하는 공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야마하음악교실에서 총 250여 명의 학생들이 발표한 220여곡 중 최종 선정된 16곡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악기의 솔로 및 앙상블 그리고 중창과 합창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올해는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10주년을 맞아 1,000석 규모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어 예년보다 더욱 많은 관객들과 음악의 감동을 나누었다. 함께 나누고 공유한 것은 음악의 감동만이 아니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공연의 참가자 및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하여 JOC 활동의 수익 일부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각종 학대 상황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1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기부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야마하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지난 봄 창단한 야마하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정기 공연과 다양한 행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2008년 제1회를 개최한 이래 수많은 어린이들이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음악 실력을 향상시켜왔고 나아가 주위 사람들과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하는 기쁨도 경험할 수 있었다”며 “10주년을 맞아 음악의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의미 있는 기부도 함께 진행하게 되어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음악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