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성당의 위대한 혁신을 돕는 AV 업그레이드

중세시대 성당은 킹스턴 어폰 헐(Kingston upon Hull) 자체의 정착 기간 동안 예배가 이뤄지는 장소였습니다. 2017년 5월까지 홀리 트리니티 교회(Holy Trinity Church)로 불리운 1급 교구 교회는 영국에서 가장 큰 교회로서, 이 기간 동안 헐 성당(Hull Minster)이자 영국문화도시(UK City of Culture)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교회는 킹 에드워드 1세가 왕위에 올랐을 때부터 예배당으로서 공동체 센터로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 헐(Hull)은 영국에서 출석률이 가장 저조한 교회였기 때문에 성당 지도부는 오랫동안 다양한 인구계층에 걸쳐 이 건물이 더 포용적이고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Amazing Transformation으로 불리는 한 주요 투자를 통해 이 건물을 고급 공연 예술 명소로 바꾸는 데 집중하고 구시가지의 중심부로 자리잡게 될 예배와 목가적 치료를 위해 시설을 근본부터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에 완공된, 첫 단계는 교회 앞마당을 재정비하고, 주변 벽들을 제거하여 물리적 및 감성적 장벽을 없애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동체 및 교회 행사를 고려한 대규모 야외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단계는 중세시대 교회를 연상시키는 크고 탄력적인 공간을 만들도록 고정된 좌석을 본당 옆으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하면 콘서트, 공연 및 연회뿐만 아니라 예배에도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최신 바닥 난방, 향상된 접근성 및 새로운 방문자 센터/매장 등 AV 시설의 주요 업그레이드로 이벤트 또는 행사 등 어떤 활동을 해도 성당 방문자들은 진정한 21세기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바닥과 난방 설치는 본당의 바닥 전체를 교체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로 인해 SFL Group은 새로운 신형 Dante 네트워크를 바닥에 설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새로운 바닥과 난방 시설은 성당을 더 매력적인 장소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였는데 덕분에 설교와 발표를 듣는 동안 더 이상 추운 실내에 앉아 덜덜 떨지 않아도 된다"고 다니엘 브룸(Daniel Broom) 성당 총무는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이제 이곳은 날씨와 상관없이 따뜻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Amazing Transformation의 이번 단계는 2018년 초에 완료되었고, 아직은 더 개선할 부분이 있지만 지금까지 완료된 것들은 이미 상당한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다니엘(Daniel)은 "이 주요 투자로 폭넓은 유익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예배 시설과 지원을 위해 예정된 요소 면에서 저희는 공동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모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설비는 저희의 비전인 헐 성당(Hull Minster)의 예배와 즐거움, 탐구와 교제의 장소(Your Place to Worship, Enjoy, Explore and Belong)"를 뒷받침합니다."

"중요한 것은 건물을 최대한 유익하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남은 재물을 더 넓어진 공동체 내에서 목회 활동과 선교 사업에 사용할 정도로 재무적 건전성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제임스 시몬스(James Symonds) 교회 전담 코디네이터는 "헐 성당(Hull Minster)는 700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훌륭한 행사와 콘서트의 개최지로서 빠르게 그 이름을 알리고 있을 뿐 아니라, 실내 시스템을 통해 뮤지컬 스타일의 거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능력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다, SR 시스템의 가장 단순함까지 제공하는 외부 PA 업체를 섭외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