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야마하뮤직코리아, DTS Virtual:X 탑재 사운드바 신제품 ‘YAS-108’ 출시
- DTS Virtual:X 기술 적용한 가상 3D 서라운드 사운드바, 아마존 AI 음성플랫폼 알렉사도 연결
- 7월20일~8월5일, 신제품 출시 기념 온라인 쇼핑몰 단독 론칭 특별 프로모션 진행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DTS Virtual:X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한 사운드바 ‘YAS-108’을 새로이 출시했다.
이전 모델인 ‘YAS-107’의 권장소비자가가 30만 원대였던 것에 비해 이번 신제품 ‘YAS-108’은 기능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파격적으로 내려 보급형 사운드바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YAS-108’은 독창적인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Base-Reflect Port)’ 기능의 듀얼 서브우퍼를 내장한 올인원(All-In-One) 타입 모델이다. 내장형 듀얼 서브우퍼만으로도 탁월한 저음역대 재생력을 갖추고 있으며, 더욱 강력한 저음 출력을 원할 경우에는 별도의 앰프 내장형 서브우퍼와도 연결할 수 있다.
특히 ‘YAS-108’에 탑재된 DTS Virtual:X는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오디오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3차원 사운드에 필요한 위치를 계산, 가상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출력하는 기술로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자랑한다. 소스가 3D 서라운드와 호환되지 않더라도 업 믹스(UP-MIX) 기능으로 향상된 다차원 음장을 제공한다.
동시에 2대의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포인트(Bluetooth Multi-Point)’ 기능 역시 신제품 ‘YAS-108’의 특징이다. 또한 음성조작을 지원하는 아마존 에코 장치와 블루투스 페어링하면 아마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알렉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어 북미 지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YAS-108’은 광케이블 선만으로 TV와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다. HDMI 케이블과 연결하면 4K 울트라 해상도 구현 및 HDR 신호 패스스루(Pass-Through)는 물론 4K 울트라 HD 기기와 호환되는 HDCP 2.2도 지원한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사운드바 ‘YAS-108’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7일간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G9에서 단독으로 ‘YAS-108’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8월 13일까지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포토상품평 작성 고객 중 우수작성자 3인에게는 야마하의 블루투스 오디오 TSX-B15를 증정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YAS-108’은 동급 최대의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사운드 출력의 입체감과 선명함, 설치 편의성은 물론 음성 인공지능 플랫폼과의 호환성까지 두루 갖췄다”며 “음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AS-108’의 권장소비자가는 24만 9천 원으로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