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RIVAGE PM 시리즈와 함께 다시 성장하는 Rockin’ 1000 That’s Live

지난 5년 동안 매년 10월마다, 수천여 명의 뮤지션들이 이탈리아에서 모여 '세계에서 가장 큰 록밴드'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Yamaha 디지털 믹싱은 2018년 출시된 RIVAGE PM10 디지털 믹싱 시스템과 함께 매번 등장했습니다. 올해 행사는 밀라노 리나테 공항으로 옮겼고 이곳에서 RIVAGE PM7 시스템이 처음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첫 번째 Rockin’ 1000 That’s Live는 Foo Fighters의 관심을 끌어 성공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의 체세나(Cesena)에서 열렸습니다. 이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있어서 연례 행사가 되어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비슷한 모임이 생겼을 정도로 매우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피렌체(Firenze)의 Stadio Artemio Franchi에서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후, 올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행사는 체세나(Cesena)에서 600km 이상 떨어진 밀라노의 리나테(Linate) 공항 활주로에서 일어날 정도의 국가적 행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다시 성장했습니다.

Rockin’1000 That’s Live의 규모는 전문가 팀이 사운드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Yamaha Music Europe의 이탈리아 지사는 Front of House와 수천 명의 가수, 기타리스트, 베이스 기타리스트, 드러머, 키보드와 호른 연주자들을 상대로 모니터를 믹싱하는 주요 작업에 맡은 Alessandro Arturi, Marco Giovanetti 및 나머지 크루들과 함께 밀라노에 기술 파트너로 현장에 투입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가장 큰 디지털 믹싱 시스템은 Front of House 믹스를 관리하는 CS-R10 및 CS-R10-S 컨트롤 패널을 갖춘 RIVAGE PM10으로 구성되었습니다. RIVAGE PM7 시스템은 304개의 입력과 96개의 출력을 제공하는 5개의 RPio622 I/O 랙과 함께 모니터 믹스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TWINLAN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했으며 Dante는 오디오를 PA 앰프에 분배하고 2개의 RMio64-D Dante/MADI I/O 랙을 통해 멀티 트랙 녹음을 담당했습니다. QL1 디지털 믹서도 모든 뮤지션들이 제 시간에 연주를 끝내고자 분주했던 지휘자를 위해 제공되었습니다.

악기들은 그룹별로 각각의 유형에 대해 고른 음장을 제공하고 최대한 유출 또는 피드백을 피하고자 공간 전체에 대칭적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시스템으로의 입력은 많은 수의 마이크(클로즈 마이크 또는 두 개 또는 세 개의 악기 사이에 있는 하나의 마이크)에서 온 반면, 가수들은 두 명 사이에 하나의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각 악기 그룹은 무선 헤드폰을 통해 개별 뮤지션에게 공급되는 자체 모니터 믹스를 사용했습니다.

“Rockin' 1000 That’s Live는 독보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Yamaha RIVAGE PM 시스템은 높은 채널 수, 유연성 및 안정성으로 인해 사운드를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Alessandro는 말합니다.

“이 제품은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결합하여 뛰어난 음질을 제공합니다. 즉, 복잡한 제작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프로덕션 및 사운드 담당 엔지니어들은 모두 훌륭한 사운드에 매우 만족했고 시스템의 유연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