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미니 키보드 ‘PSS-A50’ 출시

-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 우수

- 미디 작업부터 녹음,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한 활용 가능

[야마하 미니 키보드 ‘PSS-A50’]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뮤지션을 위한 고품질 미니 키보드 ‘PSS-A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키보드 ‘PSS-A50’은 폭 50cm, 37개 미니 건반 타입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키보드를 들고 다니면서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음악 작업을 하는 뮤지션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야마하 소형 신디사이저 리페이스(reface)와 동일한 ’HQ(High-Quality) 미니 건반’이 탑재되어 연주 시 뛰어난 터치감을 경험할 수 있고 건반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소리의 강약이 조절되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PSS-A50’에는 음악 제작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르페지오 패턴이 탑재되어 초보 작곡가도 작곡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션 이펙트 기능으로 독창적인 음색을 표현할 수 있고 프레이즈 레코더 기능을 사용하면 문득 떠오르는 영감을 악기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키보드에 저장된 미디(MIDI) 파일은 DAW 프로그램과 연결하여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PSS-A50’은 건전지(AA 4개) 또는 USB 버스 파워로 구동되어 집안은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PSS-A50’은 미디 작업이 가능한 미니 키보드로 스케치 단계의 음악 작업부터 녹음, 버스킹 공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야마하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미니 키보드 ‘PSS-A50’의 권장 소비자가는 16만 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야마하 미니 키보드 ‘PSS-A50’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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