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어쿠스틱 기타 ‘스토리아(STORIA) 시리즈’ 출시

-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편안한 그립감의 어쿠스틱 기타로 최신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프리오더 예약 시, 기타 가방, 액세서리, 교본 등 증정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주)(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일상에 음악을 더하는 어쿠스틱 기타 ‘스토리아(STORIA)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토리아는 2019년 미국, 유럽, 호주에서 판매를 시작해 세계적인 큰 인기를 얻은 기타로, 드디어 한국에도 론칭을 시작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아름다운 컬러가 특징인 ‘스토리아’는 제품 디자인과 성능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9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토리아는 일반 어쿠스틱 기타보다 작은 콘서트 타입 바디, 짧은 넥 길이(63.4cm)와 낮은 줄 높이, 편한 그립감의 라운드 엣지 넥을 채용했다. 또한 기타 소리를 증폭시켜 앰프로 출력하는 패시브 타입의 픽업도 내장돼 있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아 시리즈는 기타 바디 소재와 내외부 컬러에 따라 3가지 모델로 구분된다. ‘스토리아 I(STORIA I)’은 가볍고 울림이 뛰어난 스프루스(Spruce) 상판으로 만들어졌다. 원목 본연의 색을 살린 아이보리 색상의 바디에 라이트 블루 색상의 내부 마감을 더해 연주를 할 때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토리아 II(STORIA II)’는 내구성이 뛰어난 원목 마호가니 소재의 무광 상판과 울트라 마린블루 색상으로 바디 내부를 장식했으며, ‘스토리아 III(STORIA III)’는 동일한 원목 마호가니에 고급스러운 유광 초콜릿 브라운 색상의 상판과 와인레드 색상으로 바디 내부를 구성했다. 감각적인 바디 색감의 조화로움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어쿠스틱 기타 스토리아 시리즈는 6월 20일까지 재미 큐레이션 쇼핑몰 ‘펀샵(www.funshop.co.kr)’에서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기타 가방, 액세서리, 티셔츠, 기타 교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프리오더 종료 후에는 전국 야마하 직영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65만 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집콕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토리아는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주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등 활용도가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반려 악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아는 서울 강남구의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등장하고 있다. 태양빛을 볼 수 없는 희귀병으로 인해 어두운 달빛 아래서 기타 연주를 해야 하는 여주인공 해나(강혜인, 이아진, 러블리즈 Kei)가 스토리아를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로비에 어쿠스틱 기타 스토리아를 비치한 포토존을 마련해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