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으로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포터블 키보드 ‘EZ-300’, 와디즈 펀딩으로 국내 첫 출시

불빛으로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포터블 키보드 ‘EZ-300’

와디즈 펀딩으로 국내 첫 출시

- 연주할 건반이 불빛으로 표시되는 라이트 가이드(Light Guide) 기능으로 셀프 트레이닝 가능

- 피아노에 갓 입문한 초보 연주자에게 유용한 단계별 레슨 기능 탑재해

- 유명 팝송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 내장

[사진설명] 포터블 키보드 ‘EZ-300’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주)(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건반악기 입문자를 위한 ‘라이트 가이드 기능’이 탑재된 포터블 키보드 ‘EZ-300’을 국내 첫 출시했다.

라이트 가이드(Light Guide)는 연주할 건반이 불빛으로 표시되는 기능이다. 악보를 볼 줄 몰라도 불빛을 따라 누르면 연주할 수 있어 셀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깔끔한 은백색 컬러와 콤팩트한 디자인의 포터블 키보드로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어울린다.

EZ-300은 야마하의 음악 교육에 대한 노하우와 철칙을 담은 세 가지 레슨 기능을 제공한다. 양손 연주가 어려운 곡을 왼손, 오른손 파트로 따로 나눠서 연습할 수 있는 ▲송 레슨 기능(Song Lesson), 원하는 구간만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구간 연습 기능(Phrase Lesson), 실제 연주를 녹음하고 연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녹음 기능으로 단계별 실력 향상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음악적 표현력을 높이는 섬세한 기능도 눈에 띈다. 연주 뉘앙스를 반영해 큰 사운드는 더 강렬하게, 조용한 사운드는 더 부드럽게 연주하는 ‘터치 센시티브(Touch-Sensitive)’기능을 사용하면 보다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학습용 곡뿐 아니라 팝송, 어린이 노래, 클래식 등 대중적인 곡을 포함한 총 202개의 데모곡이 내장돼 있어 온 가족이 모여 좋아하는 곡을 연주할 수 있다.

또, 한 손가락으로도 화음을 만들어내는 ‘스마트 코드(Smart Chord)’가 탑재돼 다양한 자동 반주 스타일을 활용하여 연주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랜드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등 실제 사운드를 샘플링한 총 622개의 악기 음색과 205개의 스타일이 내장되어 있고, 미디 USB를 통해 마스터 건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건반악기 입문자를 고려한 휴대용 키보드지만 다양한 음색으로 연주와 세련된 공연과 음악 작업을 펼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EZ-300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포터블 키보드로 피아노에 갓 입문한 아이들을 위한 레슨 기능과, 고품격 연주를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 보이스 등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췄다”라며 “풍부하고, 역동적인 연주를 지원하는 EZ-300을 통해 평소 연주하고 싶었던 곡들에 도전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포터블 키보드 ‘EZ-300’의 권장소비자가는 49만 원이며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www.wadiz.kr)을 통해 6월 30일부터 국내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EZ-300

EZ-300

EZ-300은 61키, 특히 라이팅 건반이 장착된 터치 감지 키보드로, 처음 사용하는 연주자를 고려한 보급형 휴대용 키보드 모델로 설계되었습니다. 세련되고 모든 것이 총망라된 이 제품은 다양한 레슨 기능과 실제 악기 음색으로 연습을 비롯한 연주와 공연을 펼칠 수 있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