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Dear Glenn 프로젝트, 권위적인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상 수상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음악의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 시작된 Yamaha의 Dear Glenn 프로젝트가 2021년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음악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 부문에서 실버 라이온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업계가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입니다.

칸 라이언즈(Cannes Lions)는 1954년 국제 광고 페스티벌 및 어워드로 설립되었고, 현재는 전 세계의 그 어떤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산업 페스티벌 또는 어워드보다 더 많은 출품작과 참석자들을 자랑합니다. 작년에 COVID-19 팬데믹으로 취소된 후, 올해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어워드에는 2020년과 2021년의 출품작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90개 국 28개 부문에 걸쳐 총 29,074점의 출품작이 접수되었고, 음악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Entertainment Lions for Music) 부문에서 총 407개의 출품작 중 18개의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이것은 칸 라이언즈 어워드를 수상한 최초의 Yamaha 프로젝트였습니다.

칸 라이언즈 어워드 출품작의 Dear Glenn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디어 글렌(Dear Glenn) 공식 웹 사이트:

https://www.yamaha.com/en/about/ai/dear_glenn/

Dear Glenn은 Glenn Gould의 독특한 크리에이티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음악의 미래를 탐구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Dear Glenn"이라는 이름이 붙은 아티스트에 대한 찬사였고,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Dear Glenn 프로젝트는 "사랑이 만든 AI 시스템"이라는 주제입니다. Dear Glenn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음악 앙상블에서 인간과 상호 작용하면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Glenn Gould의 스타일로 어떤 음악이든 연주할 수 있는 인공 지능(AI) 피아노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2019년 9월 7일에는 세계 최대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중 하나로서, 오늘날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피아노 독주 및 콘서트가 포함된 오스트리아 린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에서 AI 시스템의 첫 공개 공연을 가졌습니다.

Yamaha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 뮤지션들과 현대식 AI 기술간의 공동 창작 및 상호 영감을 통해, 음악적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한 발걸음을 디뎠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