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초보자들을 위한 완벽한 포터블 키보드 ‘PSR-F52’ 출시

- 다채로운 사운드와 자동 반주 기능으로 연주의 즐거움 선사

- 청력 손상 방지하는 ‘볼륨 제한 기능’, 밤에도 연주 가능한 ‘헤드폰 연결’도 OK

[사진설명] 야마하뮤직코리아 포터블 키보드 ‘PSR-F52’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주)(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초보자들을 위한 완벽한 포터블 키보드 ‘PSR-F5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SR-F 시리즈는 ‘손쉬운 조작으로 연주의 즐거움을 전한다’라는 콘셉트와 직관적인 디자인, 뛰어난 휴대성으로 연주자의 사랑을 받는 야마하 대표 키보드 모델이다. 신제품 PSR-F52는 건반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풍성한 사운드 구현에 집중해 음색과 자동 반주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피아노, 오르간, 관악기,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외에도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월드 스타일을 포함해 144개의 악기 음색과 158가지의 자동 반주 스타일이 탑재돼 키보드 하나로 깊이 있는 연주를 구현한다. 해당 기능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악기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곡(Song) 버튼과 자동 반주(Style) 버튼이 분리되어 조작 방법이 쉬워졌다. 또한 69개의 내장곡이 수록된 악보집(Song book)을 다운로드하면 다양한 곡을 연습할 수 있다.

복잡한 코드를 외우지 않아도 한 손가락으로 코드를 눌러 연주 가능한 ▲스마트 코드, 음량 조절 없이 풍성한 사운드를 재현하는 ▲사운드 부스트 등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으로 연주자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지원한다.

듀오 연주, 피아노 레슨 기능도 세팅되어 있다. 키보드 저음부와 고음부로 나눠 연주할 수 있는 ▲듀오 기능, 간편하게 음높이를 변경하는 ▲트랜스포즈 기능은 물론 아이들 청력 보호를 위한 ▲볼륨 제한 기능과 헤드폰 연결 기능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신제품 PSR-F52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5만 9천 원으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레슨 기능 사용법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키보드를 처음 연주하는 초보 음악가들부터 숙달된 연주를 펼치는 아티스트들까지 모든 분들의 즐거운 음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에 힘썼다”라며 “오래 사용해도 한결같은 압도적 사운드 퀄리티, 견고한 내구성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니 PSR-F52와 함께 다양한 연주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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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R-F52

초보자용으로 고안된 이 키보드는 다양한 국가별 고유의 악기 소리와 자동 반주 스타일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