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기타리스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일렉트릭 기타 ‘레브스타(Revstar)’ 신모델 출시
- 야마하를 대표하는 일렉트릭 기타 시리즈로 출시 6년 만에 모델 체인지
- 최상의 울림을 선사하는 체임버 바디, 다양한 픽업 선택이 가능해 전문 연주자에게 적합
[사진설명] 야마하뮤직코리아 일렉트릭 기타 레브스타(Revstar)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주)(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를 겨냥한 일렉트릭 기타 ‘레브스타(Revstar)’의 새로운 라인업을 24일 공개했다.
레브스타(Revstar)는 2016년에 국내 출시한 야마하의 대표적인 일렉트릭 기타 시리즈다. ‘Rev(엔진의 회전 속도를 올리다)’와 ‘Star(스타, 연예인)’의 합성어로 1960년대 영국 런던에서 유행했던 커스터마이징 오토바이 스타일 카페레이서(Café Racer)에서 영감을 받았다. 연주자 몸에 밀착되는 날렵한 바디, 한층 새로워진 세트 넥 조인트, 9가지의 다채로운 컬러 등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2022 레브스타 신형 시리즈는 향상된 연주성, 다양성, 사운드를 콘셉트로 ▲입문자용(RSE, Restar Element), ▲세미프로 연주자용(RSS, Revstar Standard), ▲프로 연주자용(RSP, Revstar Professional) 3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최상의 사운드를 위해 ‘어쿠스틱 디자인’ 설계에 따라 기타 바디 내부에 여러 공간을 만든 체임버 바디를 개발, 적용해 톤의 정확도와 공명도는 증폭시키되 제품 경량화를 실천해 최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사운드 표현력을 높이는 독특한 스위치 옵션도 갖췄다. 먼저, RSE 모델은 고음을 깔끔하게 살리는 ▲드라이 스위치를 장착했으며, RSS와 RSP 모델은 패시브 부스트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포커스 스위치가 탑재되어 중음역을 강조하는 음색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풍성하고 강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험버커(humbucker) 픽업, ▲밝고 높은 톤을 소리 내는 P90 스타일 싱글 코일 픽업이 장착된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진설명] 야마하뮤직코리아 일렉트릭 기타 레브스타(Revstar)
추가로 RSP 모델은 기타의 마감, 목재, 바디, 넥, 지판 등 부품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바디 전체로 고르게 전달하는 I.R.A(Initial Response Acceleration, 초기 반응 가속) 기술이 적용되어 풍부한 울림과 명확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이번 신형 레브스타 RSE, RSS, RSP 시리즈의 권장 소비자가는 각 81만 원, 129만 원, 325만 원이다. 색상은 스위프트 블루, 네온 옐로우, 빈티지 화이트, 크리스피 골드, 플래시 그린 등 총 9가지로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레브스타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주가 특징인 일렉트릭 기타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한 모델이다. 야마하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만큼 유니크한 바디 디자인은 물론 압도적 사운드 퀄리티로 연주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연주자 레벨에 맞춰 선택하도록 3가지 모델로 구분해 제품별 세부 기능을 비교하고 자신의 단계에 맞춰 고르는 재미까지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