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듀오 피아니스트 ‘신박듀오’ 협연 무대에 플래그십 피아노 지원

야마하뮤직코리아, 세계적인 듀오 피아니스트 ‘신박듀오’ 협연 무대에 플래그십 피아노 지원

- 동양인 최초 국제 콩쿠르 우승… 피아노계의 새 역사 쓰는 신박 듀오

- 풍부한 배음과 압도적 사운드의 야마하 플래그십 피아노 CFX로 무대 꾸며

- 세계 3대 피아노 브랜드인 뵈젠도르퍼 280VC 모델도 지원해 다채로운 협연 선봬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2023 교향악축제 프리뷰 콘서트 – 백제의 비상’에 야마하 CFX와 뵈젠도르퍼 280VC 피아노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설명] 2023 교향악축제 프리뷰 콘서트 – 백제의 비상

국내 최고의 교향악 페스티벌인 ‘2023 교향악축제’를 미리 만나보는 <2023 교향악축제 프리뷰 콘서트 – 백제의 비상>이 오는 6월 13일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음악계가 주목하는 피아노 아티스트 ‘신박 듀오’와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협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박 듀오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함께하는 팀으로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세계적 권위의 독일 ARD 뮌헨 국제 음악콩쿠르 2위,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현재 국내외 주요 연주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야마하는 이번 무대에 자사 플래그십 그랜드피아노 CFX를 지원한다. 야마하를 대표하는 최고급 피아노 ‘CFX’는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모델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시연회를 거쳐 12년 만에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그랜드피아노 중 최고로 꼽히는 만큼 풍부한 배음과 압도적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피아노 부품 소재, 구조, 가공 방법, 디자인을 연주자에 최적화한 '유니바디 콘셉트'로 아티스트가 표현하는 선율을 생생하게 전해 여러 콘서트와 연주회에 사용되고 있다.

함께 지원하는 뵈젠도르퍼는 세계 3대 피아노이자 오스트리아 장인의 수작업으로 1년에 약 300대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피아노 브랜드로 특유의 다이내믹한 음색, 깊이감 있는 표현력으로 화려한 연주에 잘 어울린다.

CFX와 무대에 오르는 뵈젠도르퍼 280VC 모델은 전통적인 피아노 제조 기술로 탄생한 VC(Vienna Concert) 시리즈로 저음부의 웅장한 울림, 절제된 기교와 리듬감으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신박 듀오는 CFX와 뵈젠도르퍼 280VC로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이번 무대는 피아노계의 새 역사를 쓰는 신박 듀오,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만나 다채로운 협연이 기대된다”라며 “압도적 사운드의 야마하 CFX와 웅장한 뵈젠도르퍼 280VC 음색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인만큼 관객분들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FX

세상에서 가장 큰 무대를 고려해 제작되었습니다. 순수한 사운드는 아티스트에서 피아노, 청중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콘서트 홀을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