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음량 조절 기술로 층간 소음 걱정 없는 ‘하이브리드 피아노’ 출시

야마하뮤직코리아, 음량 조절 기술로 층간 소음 걱정 없는 ‘하이브리드 피아노’ 출시

- 어쿠스틱 피아노의 풍성한 사운드와 터치감에 디지털피아노 기능까지 갖춰

- 야마하 콘서트용 그랜드 피아노 CFX, 뵈젠도르퍼 음색 탑재… 다채로움 사운드 선사

- 음량을 조절하는 ‘사일런트 기술’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로운 연주 가능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하이브리드 피아노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설명] 야마하뮤직코리아 (왼)사일런트 피아노, (오)트랜스 어쿠스틱 피아노

하이브리드 피아노는 정통 어쿠스틱 피아노의 연주감과 디지털피아노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사일런트 피아노, △트랜스 어쿠스틱 피아노 2가지로 출시된다. 야마하의 음량 조절 기술이 탑재돼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연주하고 싶은 이들,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감과 사운드를 즐기는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야마하가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일런트 피아노(SILENT Piano™)는 ‘U1SLT SH3’ 외 6종, 트랜스 어쿠스틱 피아노(TransAcoustic™)는 ‘U1 TA3’ 외 3종으로 총 11종의 신모델이 구성돼 있다.

사일런트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 특유의 풍성한 사운드와 사일런트 기능이 적용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조용히 연주할 수 있고, 사일런트 모드를 사용하면 디지털 방식으로 샘플링한 음향이 헤드폰으로 생생히 재현된다. 또한 버튼 조작으로 연주 녹음과 재생이 가능하고, 드럼과 베이스로 이루어진 리듬 20종과 전자 피아노, 오르간, 현 등 다양한 악기 음향이 내장돼 나만의 창작 활동도 가능하다.

트랜스 어쿠스틱 피아노는 야마하의 피아노 제조 노하우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트랜스 어쿠스틱 기술’과 피아노 향판의 울림 구조를 개선한 ‘트랜스듀서’가 탑재돼 낮은 음량에서도 보다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연주자가 건반을 누르는 힘과 속도를 감지해, 미묘한 톤 뉘앙스를 표현하는 Grand Expression Modeling 기능, 야마하의 콘서트용 그랜드 피아노 CFX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색으로 유명한 뵈젠도르퍼 사운드를 탑재해 다양한 톤 변화를 즐기며 풍성한 연주가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피아노 전공상 뿐 아니라 층간 소음으로 집에서 연주하기 어려웠던 취미 연주자들에게도 딱 맞춘 제품이다”라며 “2년 만에 선보이는 만큼 피아노 성능과 음향 품질 향상에 힘썼고, 다양한 악기 사운드도 내장돼 다양한 창작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Yamaha TransAcoustic™ Piano TA3

TransAcoustic™ 피아노 TA3

편리한 음량 조절 기능이 특징이며 매력적인 어쿠스틱 피아노 공명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피아노에서 첨단 TransAcoustic™ 기술을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권장됩니다.

SILENT Piano™ SC3

SILENT Piano™ SC3

편리한 음량 조절 기능이 특징이며 매력적인 어쿠스틱 피아노 공명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표준 Yamaha 피아노에서 음소거 기능을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권장됩니다.

Yamaha SILENT Piano™ SH3

SILENT Piano™ SH3

편리한 음량 조절 기능이 특징이며 매력적인 어쿠스틱 피아노 공명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품질 피아노에서 음소거 기능을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