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2023 대구국제 악기&음향기기 박람회에서 20여 종 악기 선보여
야마하뮤직코리아, 2023 대구국제 악기&음향기기 박람회에서 20여 종 악기 선보여
- 야마하를 대표하는 사일런트 피아노, 전자 색소폰, 신디사이저가 한 곳에!
- 출시 40주년 된 디지털피아노 시리즈, 고가의 어쿠스틱 기타까지 만나볼 수 있어
- 제품 전시 외에 야마하 아티스트 세미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2023 대구국제 악기&음향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20여 종의 악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설명] 2023 대구 국제 악기 및 음향 박람회 포스터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유일 악기∙음향기기 행사다. 올해로 2회째 참여하는 야마하는 피아노, 전자 색소폰, 바이올린을 비롯해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등 20가지 악기 전시와 아티스트 공연, 악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야마하 부스에서는 지난 7월 출시한 사일런트 피아노 SH3 신모델과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 시리즈의 최상급 모델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중장년층의 취미용 악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전자 색소폰 YDS 시리즈, 전자 바이올린 YEV 모델을 비롯해 70여 년의 기타 제조 노하우가 결집된 고가의 어쿠스틱 기타와 초보자를 위한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 F400 시리즈, 데스크톱 앰프 THR 라인도 전시된다.
마니아를 위한 악기로 평소 체험하기 힘든 드럼, 신디사이저도 관람 가능하다. 야마하 드럼 중 베스트셀러 모델로 꼽히는 어쿠스틱 드럼 스테이지 커스텀과 합리적인 가격의 전자 드럼 DTX402 시리즈를 선보이며, 뮤지션들이 주목하는 완성형 신디사이저 몬타주(MONTAGE)와 스테이지 피아노, 올해 4월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CK61과 CK88 등 다양한 악기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부스 전시와 함께 24일에는 △야마하 신디사이저 & 스테이지 키보드 데몬스트레이션 퍼포먼스, 2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의 공연, △THR 톤 메이킹 세미나가 진행된다. 26일에는 야마하 신디사이저 아티스트인 △키보디스트 이삼열의 반주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교회 반주의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Q&A 토크를 기획해 여러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장 츠치자와 나오토는 “이번 박람회는 야마하를 대표하는피아노부터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라며 “전시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세미나, 공연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