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신한은행과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
야마하뮤직코리아, 신한은행과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 체결
- 야마하음악교실 가맹점 운영 활성화, 원활한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맞손
- 브랜드 인지도 및 본사 재무 안정성 등 여러 조건 심사 후 가맹점주를 지원하는 제도
- 창업 비용 부담 완화, 대출 금액 확대 등 긍정적 영향 기대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야마하음악교실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야마하뮤직코리아-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식 현장
(왼)마츠오카 유지 야마하 대표, (오) 노경훈 신한은행 서초 본부 본부장
11월 23일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마츠오카 유지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이사, 노경훈 신한은행 서초 본부 본부장, 김영래 강남대로 커뮤니티장, 정범채 역삼동기업금융센터 지점장, 김봉준 역삼동기업금융센터 RM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기업의 재무 안정성, 인지도 등 심사 조건을 충족한 우수 브랜드 가맹점주에게 일정 금액을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신한은행의 대출 제도다. 야마하는 자사의 종합 음악교육전문 기관인 야마하음악교실 가맹점 운영 활성화 및 원활한 금융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맞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야마하음악교실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은 창업 비용 부담을 덜게 되었다.
야마하음악교실은 60년 이상 쌓아온 야마하의 음악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로 아이들 창의력과 사고력, 감수성을 기르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탄생시켜 온 음악 전문 교육 기관이다. 만 2세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커리큘럼이 마련돼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하며 현재 40여 개국 7000여 개 센터, 국내에는 2004년 오픈 이후 전국 23개 센터에서 음악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마츠오카 유지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인 신한은행과 파트너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가맹점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야마하음악교실 가맹점이 늘어나 전국의 많은 아이들이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