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KOBA 2024'에서 음향 장비부터 악기까지... 업계 선도 기술 선봬
야마하뮤직코리아, 'KOBA 2024'에서 음향 장비부터 악기까지... 업계 선도 기술 선봬
-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 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4’ 참가
- 디지털 믹싱 콘솔을 비롯해 관현악기와 하이브리드 피아노 등 악기 출품
- 제품 관련 세미나 및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 참여형 이벤트 진행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이하 KOBA 2024)’에 참가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사진설명] KOBA 2024 야마하뮤직코리아 출품 제품
KOBA 2024은 차세대 방송 서비스와 미디어,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는 전시다. 이번 해는 ‘Spark Your Creativity’를 주제로,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디지털 믹싱 콘솔 등 프로오디오 제품부터 일렉트릭 기타, 드럼 세트와 같은 스테이지 악기를 비롯해 관현악기와 하이브리드 피아노, 화상회의 시스템 등 다양한 음향 장비 및 악기를 선보인다.
신제품 디지털 믹싱 콘솔 ‘DM7’은 유연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에 120개가 넘는 많은 채널, 동급 콘솔들을 능가하는 탁월한 사운드를 탑재해 높은 퀄리티의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 ‘CS’ 시리즈는 야마하의 UC(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 제품 중 하나로, 고화질의 카메라와 선명한 마이크 성능으로 완벽한 원격회의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도보다 더 다채로운 악기들이 출품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렉트릭 기타 ‘퍼시피카(Pacifica)’ 시리즈는 루퍼트 니브(Rupert Neve)의 하이엔드 픽업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비롯하여 스테이지 키보드 제품인 ‘CK61/88’와 신디사이저 ‘몬타주 M(MONTAGE M)’와 ‘모딕스 플러스(MODX+)’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야마하에서 처음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올인원 뮤직 스테이션 ‘SEQTRAK, 최고사양의 드럼 세트 및 핑거드럼패드 ‘FGDP’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KOBA 2024에서는 관현악기와 하이브리드 피아노 등 야마하의 기술력이 집약된 악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사일런트 베이스 ‘SLB300’을 포함한 여러 전자 현악기를 비롯, 디지털 전자 색소폰 ‘YDS-150’, ‘YDS-120’의 체험도 제공된다. 또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하이브리드 피아노 ‘NU1XA’와 ‘GC1TA’를 통해 야마하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믹싱 콘솔 ’DM7’, 기타 앰프 ‘THR’, 일렉트릭 기타 ‘퍼시피카’ 등 3종 제품에 대한 세미나 세션을 전시 기간 내 매일 진행한다. 특히, 트랜스 어쿠스틱(Trans Acoustic)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피아노 ‘GC1TA3’ 모델의 데모 시연과 관람객이 직접 ‘NU1XA’와 ‘GC1TA’를 연주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개시할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이정제 그룹장은 “이번 KOBA 2024에서는 처음으로 관현악기와 하이브리드 피아노까지 출품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여러 음향 장비와 악기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