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 공연 협찬

야마하뮤직코리아,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 공연 협찬

- 4월 11일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내한 공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 미국과 유럽,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매혹적 그루브를 선사할 예정

- 야마하의 ‘C7’ 그랜드 피아노와 ‘메이플 커스텀 재즈 키트’ 드럼이 공연에 사용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는 오는 4월 11일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첫 내한 공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사진설명]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 내한 공연 포스터

야마하 아티스트인 마티스 피카드는 전 세계 재즈신이 주목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다.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며, 가장 창의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2023년 발표한 첫 정규 음반 “Heat of the Moment”는 뉴욕 타임스로부터 별점 5점 만점을 받았다. 영국의 더 타임스는 이 앨범을 “찬란한 음악(glorious tonic)”이라 극찬했다.

그는 프랑스인 아버지와 마다가스카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프랑스 퐁텐블로, 미국 시카고, 영국 맨체스터 등 다양한 곳에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다국적 음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17세의 나이로 줄리어드 음대 재즈과에 입학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Jazz in Marciac’ 페스티벌에서 ‘The Young Stars of Jazz’ 공연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에 첫 내한공연을 문을 연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티스 피카드(프랑스), 드러머 조에 파스칼(영국), 베이시스트 파커 맥앨리스터(미국)가 한 팀을 이뤄 재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재즈, 유럽과 미국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감각적인 연주력과 세련된 리듬으로 현대적인 재즈를 찾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시간을 선사한다.

[사진설명] 재즈 피아니스트 ‘마티스 피카드’

이번 공연에서 사용되는 피아노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C7’ 모델로, 콘서트용 그랜드 피아노에 가까운 세련되고 우아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노래하는 피아노’라는 개념으로 통용되는 야마하의 ‘C 시리즈’는 즉각적인 반응의 터치를 제공하며 반짝이는 음색과 투명하고 풍부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무대에는 야마하 ‘메이플 커스텀 재즈 키트’ 드럼도 함께한다. 이 드럼은 뛰어난 표현력을 제공하며,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후프를 적용해 내구성과 사운드의 타이트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야마하 고유의 YESS(Yamaha Enhanced Sustain System) 마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셀의 접촉을 최소화해 드럼의 자연스러운 서스테인과 볼륨을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타다 히로시(Tada Hiroshi) 부장은 “세계가 주목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티스 피카드의 내한 공연에서, 야마하 악기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야마하 피아노와 드럼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마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다. 이번 협찬을 통해 재즈 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