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키보디스트 윤준현(jun p)과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
야마하뮤직코리아, 키보디스트 윤준현(jun p)과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
- BTS 제이홉, 볼빨간사춘기, 자이언티, 엔하이픈 등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실력 입증
- 야마하 악기로 진정성 있는 연주활동들을 선보일 계획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키보디스트 윤준현(jun p)과 공식 엔도스먼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야마하아티스트 ‘윤준현(jun p)’
윤준현은 BTS 제이홉, 샤이니 키, 윤하, 볼빨간사춘기, 정은지, 자이언티, 원슈타인, 박재범, 기현, 엔하이픈 등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의 라이브 세션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키보디스트다. 지난 2022년 첫 EP 앨범 ‘1/2’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적재의 ‘야간작업실’ 밴드 마스터와 네이버 VIBE ‘준피(jun p)의 은밀한 사생활’ MC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같은 해 첫 단독 콘서트 ‘Interlude’를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윤준현은 공연 및 활동 시 야마하의 신제품과 다양한 악기를 공식 지원받게 된다. 특히, 야마하 악기를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건반 연주로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준현은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늘 함께해온 야마하와 공식 아티스트로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야마하 악기와 진정성 있는 연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야마하아티스트 ‘윤준현(jun p)’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세션 연주자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감성을 지닌 윤준현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그의 음악 활동이 더 많은 대중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아티스트와의 공식 엔도스먼트 계약을 통해 국내외 음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러머 김승호, 장원영,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 작곡가 김형석, 윤상 및 기타리스트 양재인 등 다수의 뮤지션이 야마하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