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0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제작 방식

Sustainable production for the next 100 years image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지속 가능한 피아노 생산을 위해 나무를 재배합니다

지속가능한 숲을 만들기 위한 '소리의 숲(오토노모리)' 프로젝트

The oto-no-mori initiative for creating sustainable forests image

피아노는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피아노 생산은 자연의 산물에 의존합니다. 과거 일본 북부 홋카이도 섬에는 야마하 피아노의 사운드보드의 재료가 되는 사할린 가문비나무가 자라는 광대한 천연 숲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숲이 줄어들면서 현재는 사운드보드용 목재의 대부분을 유럽과 북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홋카이도에는 지역이 개발된 후 사할린 가문비나무를 심어 조성한 인공 숲이 많이 있습니다. 야마하는 인공림 가문비나무를 악기용 목재로 재배하는 '소리의 숲(오토노모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숲을 제대로 관리하고 조성함으로써 향후 100년 동안 피아노 제조에 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가문비나무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숲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local communities through the creation of sustainable forests image

홋카이도 몬베쓰시에 위치한 기타미 모쿠자이 주식회사는 야마하 피아노 사운드보드를 제조하는 야마하 그룹 회사입니다. 2016년 기타미 모쿠자이는 오호츠크 종합진흥국 및 홋카이도 몬베츠시 엔가루 마을과 '오호츠크 오토노모리(소리의 숲)'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 가능한 숲 조성과 인공 가문비나무 수요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마하는 2021년 홋카이도와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역에 걸쳐 '오토노모리'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기타미 모쿠자이 등이 소유한 인공 가문비나무 숲을 기반으로 '도로 숲', '마을 숲'을 비롯한 다양한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니셔티브

Implementing initiatives for a sustainable future image

2022년 10월 홋카이도 엔가루 마을 숲에서 열린 제3회 식목일 행사에서 기타미 모쿠자이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사할린 가문비나무 묘목 600그루를 심는 데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15~25년간 사할린 가문비나무가 자라고 있는 기타미 모쿠자이 소유의 인공림에서 산업용 무인 헬기 'FAZER R'을 이용해 레이저 측량을 실시했습니다. 야마하 모터가 개발한 산림 측정 기술을 활용하여 지상 80미터 상공에서 약 35헥타르의 산림 데이터를 수집했고, 이와 함께 실제 나무 측정 및 현장 조사를 통해 수집한 환경 데이터를 사할린 가문비나무의 장기 재배를 위한 기초 연구에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활동과 함께 피아노 사운드보드 제작에 필요한 고품질 사할린 가문비나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다음 세대에게 '나무심기 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산림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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