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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사용한 후, 손질은 하고 있습니까? 잘 손질을 해 두면 좋은 소리가 나며 악기의 수명이 연장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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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상의 주의 클라리넷 관체는 천연목재로 만들어진 것이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나 습도 변화에 의해 갈라진다거나 접합이 어려워지므로 아래 부분을 주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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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에는 악기 전체를 실온에 조금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악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로 키가 움직이지 않거나 관체가 갈라지는 원인이 됩니다. 2. 새 악기는 너무 장시간동안 연주하지 않도록 합니다. 처음 2주간은 1일 20-30분 정도만 연주합니다. 3. 사용 후는 관체 내면의 수분을 충분히 닦습니다. 4. 조인트 부분 끝쪽도 수분을 닦아주고 소량의 코르크그리스를 발라 습기를 방지합니다. 5. 연주 중간에는 가능한 클리능 스와브로 관체 내부의 수면을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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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후의 손질 <마우스피스의 손질> 연주 후에는 반드시 리드를 분리하여 수분을 깨끗이 닦은 후 보관합니다. 마우스피스의 손질은 크리닝 스와브(S)를 조인트 코르크 측부터 넣어서 수분이나 먼지를 닦아냅니다. 이 때 마우스피스 끝에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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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체의 수분을 닦아냅니다. 관체 내부에 클리닝 스와브 (M.베이스 클라리넷은 L)로 안쪽 수분을 완전히 닦아냅니다. 스와브가 걸렸을 때에는 무리하지말고 조금씩 통과시키도록 합니다.(위쪽 관은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인트부는 특히 수분이 잘 고여 갈라질 수가 있으므로 폴리싱가제등으로 꼼꼼히 수분을 닦아냅니다. 또한 연주 중에도 수분이 고이면 클리닝 스와브로 언제든지 닦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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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의 먼지를 닦아냅니다. 폴리싱크로스로 관체를 따라 닦아내는데 키에 힘을 주지않도록 합니다. 또한 키 부분은 탐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탐포의 수분을 닦아냅니다. 톤 홀 사이에 클리닝 페이퍼를 끼워 수분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이 때 키를 잡은 상태에서 페이퍼로 닦아내면 탐포가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세부 청소 (주 1회 손질) 관체 청소와 함께 톤 홀 클리너를 사용하여 키 아랫부분, 키 사이 등 세부적인 부분을 청소합니다.
키 점검 (월1회 손질) 저절로 나사가 느슨해 질 경우가 있으므로 키 상태를 확인하여 필요할 경우에는 나사를 조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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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오일 주입 키 오일(M)을 키의 움직이는 부분에 소량으로 주입합니다. 이 때 오일을 과다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주입이 끝나면 오일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움직입니다. 다른 곳에 오일이 묻었다거나 관체에 묻은 오일은 깨끗이 닦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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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 키홀 청소 레지스터 키홀도 톤 홀 클리너를 사용하여 먼지를 제거합니다.
주 의 - 메키마감인 관악기는 메키 성질상 시간이 경과하면 표면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으나 연주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변색 부분은 손질에 따라 간단히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손질 용품은 각각의 메키 종류에 맞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여 주십시오. - 톤 홀 클리너 끝의 금속부분으로 톤 홀이 상처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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