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01
피아노의 기원 1 (18세기
초기) 피아노의 선행악기 - Dulcimer 건반악기의 기원은 오래전인 12 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관에 공기의 주입을 통해 소리를 내는 오르간이 독창적으로 발전한 피아노의 선행악기로 서 11세기에 중동에서 유럽에 전해진 달시마를 들 수 있습니다. 달시마는 공명상자 위에 장현을 한 치타(Zither)족의 악 기로 현을 작은 해머로 쳐서 소리를 내는 것에서 피아노에 가까운 악기로 여겨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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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기원 2 (18세기 초기) 클라비코드의 탄생 (Clavichord) 클라비코드는 14세기에 탄생하여 르네상스 때 가장 일반적인 악 기가 되었습니다. 키를 누르면 탄젠트라 불리는 진주봉이 현을 쳐서 진동을 일으켜 음을 내는 구성으로,음역은 4-5옥타 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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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기원 3 (18세기
초기) 피아노에 더욱 근접한 쳄발로(Cembalo) 1500년경에 이탈리아에 서 태어나 그 후 프랑스, 독일, 벨기에, 영국으로 번진 쳄발로는 키를 누르면 가늘고 긴 봉 형태로 잭에 부착된 고리가 현을 튕겨서 소리를 냅니다. 현이나 향판등의 구성, 전체적인 형태는 피아노와 흡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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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기원 4 (18세기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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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기원 5 (18세기
초기) 가정용 건반악기 - 피아노의 원형을 만든 크리스토포리의 메카니즘 오늘날 피아노의 원형은 이탈리아의 크리스토 포리 <Bartolomeo di Francesco Cristofori 1655-1731>가 만들 었습니다. 쳄발로의 음이 강약변화가 충분하지 않았던데 대한 불만으로 고리로 현을 팅겨서 울리는 대신 해머로 현을 쳐서 울리는 현재의 피아노 메커니즘을 발명한 것이 1709년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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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포리의 액션 메커니즘 그는 이 메커니즘을 갖춘 악기를 <클라비 첸바로 콜 피아노 에 포르테- 약한 음도, 강한 음도 낼 수 있는 첸바로>라고 이름을 붙였으나 그 명칭을 짧게하여 오늘 날 <피아노>라 부르게 된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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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포리의
피아노포르테 크리스토포리에게는 계승자가 없어 오르간을 만들던 질버맨(Silbermann)에게 계승 되었습 니다. 그는 크리스토포리의 발명에서 개량을 거듭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J.S.바하는 프리드리 히(Friedrich) 대왕에게 헌정한 질버맨의 피아노를 왕의 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174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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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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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음악의 대중화와 피아노 제조 1 (18
세기 후반) 모짜르트가 애용한 피아노 독일 피아노 공업에 가장 큰 공 헌을 한 것은 요한 안드레아스 슈타인<Johann Andreas Stein/1728-1792>이었습니다. 그는 질버맨의 메커니즘을 새 롭게 개량을 하여 독일식 혹은 비엔나식이라 불리는 액션을 완성하였고 이 모델은 오랜 기간에 걸쳐 호평을 받았습니다 . 슈타인 피아노는 경쾌한 터치와 음이 특징으로, 모짜르트는 이 피아노의 골고루 분배된 밝음 음색을 사랑하였으며 수 많은 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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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음악의 대중화와 피아노 제조 2 (18세기
후반) 바하가 처음으로 솔로 연주를 한 피아노 한편 영국에서는 요하네 스 준페 (Johannes Zumpe)가 클라비코드의 흐름을 계승하여 클라비코드에 해머 액션을 장착한 스퀘어 피아노를 제작하였습니다 . 피아노를 처음 솔로 악기로서 공개 연주한 것은 J.C.바하 <J.S.바하의 아들>이었지만<1768년>, 그 때 사 용되었던 것이 이 스퀘어 피아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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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음악의 대중화와 피아노 제조 3 (18세기
후반) 베토벤이 선호한 피아노 그리고 이 Zumpe가 발명한 영국실 액션 을 개량하여 현의 탄력을 증가시켜 플레임을 강하게 한 것이 영국의 존브로드우드(J.Boradwood)였습니다. 그의 영국식 액션<1780년 경>은, 저항감 있는 터치와 강력한 음을 생성해 냈으며, 현대 피아노의 선구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 다. 만년 베토벤은 브로드우드제의 피아노로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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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음악의 대중화와 피아노 제조 4 (18세기
후반) 수작업에서 공업 생산으로 초기의 피아노 포르테는 한대 한대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음역도 18세기가 끝날 무렵까지는 5옥타브가 표준이었으나, 1800년을 경계로 해를 거듭할수록 음 역을 넓혀왔습니다. 프랑스혁명<1798년> 이후부터는 그때까지 귀족만이 즐기던 피아노 음악도 대중화되어 피아노 공업도 크게 발달하였던 것이었습니다. 1000명-2000명의 사람들에게 들려주기위한 공연장도 만들어지고<18세기말>, 피아노도 음역이 넓어짐과 동시에 콘서트장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음량이나 음의 울림이 요구되게 되었습니다. 장현은 더욱 탄탄하게 하고, 그것을 지지하는 플레임도 견고한 철골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1789년>. 수작업으로 한 대의 피아노를 완성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시대에 돌입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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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발전을 이룬 19세기의 피아노 공업
1 현대 그랜드 액션의 완성 19세기동안 피아노 공업은 눈부신 진보와 발전을 이룩하여 수요의 증대와 함께 대량생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음량의 확장 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법의 발달도 겸 하여, 터치면에서도 피아노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었다. 빠른 연타나 드릴등의 장식음, 빠르고 연속적인 악보가 다양화되어 <낭만파 음악>이 작곡면에서 두드러짐에 따라 피아노 액션에도 보다 민감한 요소가 요구되었습니다. 그 요구에 대하여 빠른 연타를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현대 그랜드 액션이 프랑스의 피에르 에라르(Pierre Erard)에의해 발명되었습니다.
눈부신 발전을 이룬 19세기의 피아노 공업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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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음악의 대중화와 피아노 제조 3
(19세기) 쇼팽과 리스트의 시대와 82건반 음역도 쇼팽, 리스트 시대에 는 82건반으로까지 증대 되었습니다. 쇼팽은 20세에 Warszawa에서 파리로 건너와 생애를 마칠때까지 19년간 프레이엘(Pleyel )제를 애용하였습니다. 리스트는 벡스타인, 베젠도르프등의 피아노를 애용하였다. 확장된 피아노 음역 과 증대된 음량을 종횡무진으로 구사한 최초의 작곡가는 리스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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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음악의 대중화와 피아노 제조 4
(19세기) 업라이트 피아노의 발명 한편 가정용으로서 컴팩트한 피아노 가 고안된 것도 19세기 초반이었습니다. 하퍼시 코드의 현을 수직방향으로 한 클라뷔시테리움은 18세기에 많이 만들어졌 지만, 이 클라뷔시테리움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것이 업라이트 피아노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존 아이 작 호킨스가 1800년에 그 제작에 성공. 장소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 이점에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이 업라이트 피아노 에 다양한 장식을 덧붙여 탄생한 지라프 피아노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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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향상을 위한 19세기 이후의 피아노 공업 : 현대 피아노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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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향상을 위한 19세기 이후의
피아노 공업 : 현대 피아노의 완성 2 현대 피아노의 완성 전반적으로 19세기 중반 이후의 피아노는 큰 공연장에 알맞은 음량이 요구되었기 때문에 예전과 비교하여 건반 음량도 길고 깊이있게 추구 하게 되었습니다. 협주곡 등에서 오케스트라에 뒤처지지 않도록 피아노 설계도 그에 대체할 필요성이 요구 되었습니다. 또한 한편으로 리스트 시대 부터 작곡가도 오케스트라에게 도전하는 듯한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음역 면에서도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88건반이 표준으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음의 질, 터치, 음역, 음량 등, 종합적인 면에서 이 시대가 원하는 피아 노가 완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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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피아노란?본격적인 피아노 연주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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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피아노의 특징
* 피아니시모에서 포르테시모까지, 풍부한 울림 * 음이 부드럽 고 길게 연결됩니다. * 음정감이 좋습니다. (하나하나의 음이 투명하게 들립니다.) * 음에 미세한 표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 음의 흔들림이 없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 트릴등, 섬세한 연타를 원하는 만큼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잘 어우러져 <좋은음>이 연출되며, 업라이트 피아노보다 그랜드 피아 노로 연주하는 것이 보다 더 생생한 표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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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 피아노란?피아노를 시작하려면 업라이트 피아노로업라이트 피아노는 일반 가정 레슨용, 취미용에서 음악교육용 까지, 폭넓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야마하는 더욱 친숙한 업라이트 피아노 라인업에 높이와 디자인을 맞추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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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 피아노의 높이에 따른 구분 | |||||||||||
업라이트 피아노와 그랜드 피아노의 차이업라이트 피아노는 한정된 설치면적에서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세로로 컴팩트하게 장현한 피아노입니다. 한편 그랜드 피아노는 수평으로 장현한 피아노 본래의 형태를 지닌 피아노로 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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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피아노와 전자피아노의 차이피아노와 전자피아노의 가장 큰 차이는 발음형식입니다. 피아노는 손가락 끝으로 건반을 눌러 그 힘으로 해머를 움직여 현을 쳐서 음을 냅니다. 타현에 의한 진동이 향판에 전달되어 풍부하고 넓은 음을 냄과 동시에 누른 현 이외의 현의 공명도 더해져 독특한 울림을 생성합니다. 한편 전자 피아노에는 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반은 말하자면 음을 내기위한 스윗치로 타건을 감지하여 전자음원을 발음시켜 스피커를 사용하여 음을 생성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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