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 쥐브코비치는 독일에서 작곡, 음악 이론, 퍼커션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작곡가와 연주가를 넘나들며 쉬지 않고 일해온 그의 이력은 독특한 예술적 성격을 설명해줍니다. 그는 콘서트 투어를 하며 유럽의 많은 국가들을 여행하였고, 미국, 일본, 대만, 한국, 최근에는 멕시코에 반복적으로 방문했습니다. 현대 음악은 쥐브코비치의 중요한 레퍼토리이며, 많은 작곡가들이 그에게 헌정하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육체와 영혼의 새 음악"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발표된 그의 마림바와 퍼커션 작품들은 전세계의 수많은 퍼커션 연주자의 기본 레퍼토리가 되었습니다. 쥐브코비치는 또한 독일과 해외에서 수많은 라디오 녹음을 했고, TV에도 많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