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키보드 연주자이며 불가리아 밴드 "TE"의 리더로서, 4세 이후 줄곧 피아노를 연주해왔습니다. 야센은 어린 시절, 수많은 콘서트에서 연주하여 불가리아에서 그리고 국제 음악 행사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1982년에는 불가리아 전국 음악 콩쿠르인 "스베토슬라프 오브레테노프(Svetoslav Obretenov)", 1984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비르투오시 페르 무지카 디 피아노포르테(Virtuosi Per Musica Di Pianoforte)", 1986년에는 이탈리아 마르살라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했습니다. 또한 "TE"의 레퍼토리를 대부분 작곡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