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AG08 라이브 스트리밍 믹서 발표
2023년 1월 26일 일본 시즈오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은 팟캐스트와 스트리머와 시청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유튜브, 트위치 등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최근 몇 년간 드라마틱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러한 매체와 이를 지원하는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스트리머와 시청자 사이의 더 많은 경험과 더 깊은 연결을 위한 가능성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2022년 4월, 야마하는 파워풀한 믹서 타입 스트리밍 콘솔의 2세대 제품군인 AG06MK2와 AG03MK2를 비롯하여 음향적인 지식이 많지 않은 사용자들도 높은 스펙, 유연한 I/O를 이용한 전문적인 수준의 스트리밍, 간소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연결된 USB사운드와 오디오의 멀티 채널 USB라우팅 옵션을 이해할 수 있는 USB마이크 타입 스트리밍 믹서 AG01을 발표했다.
야마하는 all-in-one 8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스테이션 AG08의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AG08은 새로운 플레그십 스트리밍 콘솔로서 AG 2세대 모델들의 주요 기능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에게 더 프로페셔널한 스트리밍을 가능케 했다.
AG시리즈에서는 최초로, AG08은 6개의 사운드 패드를 장착하여 즐겨 사용하는 사운드 효과를 입력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새로운 보이스 체인저는 1번 채널의 음성을 다른 성별, 로봇 음성 등으로 실시간 변형할 수 있다. AG08은 새롭게 탑재된 보이스 체인저 및 딜레이 이펙트를 포함하여 5가지 DSP 이펙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AG08 Controller의 파라미터 세팅을 통해 다른 채널에 개별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더하여, 1번 채널은 다양한 컨트롤을 추가하고 즉각적으로 변경이 가능한 4개의 이펙트 프리셋 버튼이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음성연기 및 라이브 공연 등에 유용하게 응용이 가능하다. AG08은 또한 priority ducker기능을 더하여 1,2번 채널을 언제나 깨끗하게 들을 수 있도록 1,2번 채널의 입력과 관련한 모든 다른 신호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새로운 Maximizer기능은 스트리밍 오디오 믹스 전체에 추가적인 게인 부스트와 엣지감을 더하여 준다. 오디오 라우팅과 사용성면에서도 혁신적인 개선을 이뤄냈다. AG08은 USB로 연결된 PC 혹은 아날로그 라인 입력의 다양한 App들의 신호를 AG08의채널 3/4, 5/6 또는 7/8에 해당하는 3개의 페이더에 각각 할당할 수 있다.이는 사용자가 라이브 스트리밍 중 앱의 더욱 복잡한 프로덕션 및 설정을 물리적인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한다.
AG06MK2과 동일하게, AG08은 콘덴서 마이크 사용이 가능한 2개의 팬텀파워 마이크 입력을 가지고 있어 팬을 L-R로 설정하고 AG08 Controller에서 두 가지 입력에 같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ASMR 마이크를 사용한 스트리밍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 전용 뮤트 버튼과 4극 미니 I/O를 지원한다. 더하여, 두 사람이 대화하는 것을 방송하거나 연주자 외에 오디오를 관리해야 하는 경우를 위한 2개의 독립적인 헤드폰 모니터 채널이 장착되어 있다. 새로운 콘솔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새로운 PA-150B 어댑터를 장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온보드 USB1.5A 버스파워를 지원한다.
“all-in-one 콘솔에 담긴 이러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들을 모두 조합하여, AG08은 이전에는 없던 더 빠르고, 쉽고 더 재미있는 기능적으로 완벽하게 전문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스테이션으로 보컬 퍼포먼스, 리액션 비디오, 보이스 액팅, 인터뷰, 뮤지컬 앙상블 공연, 및 기타 다른 오프라인 오디오 컨텐츠 제작 등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상황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라며 야마하 프로오디오 부문 마케팅&세일즈 최고 책임자 Thomas Hemery는 말했다. “빠르게 확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마켓에 대응하기위해, 우리는 AG08을 이전에 발매된 제품 및 가장 최근 제품인 MK2 라이브 스트리밍 제품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이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더 성숙하고 풍성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매개로서 개인 라이브 스트리밍 문화와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