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마 주식회사 주고쿠 지사

KAJIMA CORPORATION은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건설사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토목 및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설 디지털 전환(DX)을 도입함으로써 업계의 업무 방식과 전반적인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최근, 야마하의 원스톱 원격 회의 오디오 솔루션인 ADECIA가 중국 주고쿠 지역에 위치한 KAJIMA CORPORATION 지사에 도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스템을 도입한 KAJIMA CORPORATION 주고쿠 지사 총무부 정보시스템 그룹의 키쿠치 요시히사 그룹장님과, 해당 시스템을 공급한 SOLCOM 주식회사 ICT 솔루션 영업부의 키요카네 리사 님을 만나, 솔루션 선택 배경과 사용성, 그리고 도입 후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키구치 요시히사 (왼쪽), 키요가네 리사 (오른쪽)

“당사는 홋카이도, 도호쿠, 간토, 도쿄 토목, 도쿄 건축, 요코하마, 호쿠리쿠, 주부, 간사이, 주고쿠, 시코쿠, 큐슈 등 일본 내 1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KAJIMA CORPORATION 주고쿠 지사 총무부 정보시스템 그룹의 키쿠치 요시히사 그룹장님은 말합니다. “주고쿠 지사는 주고쿠 지역 내 5개 현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키구치 요시히사

“이전에는 대면 회의가 일반적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Team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회의가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웹 회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키쿠치 요시히사 그룹장님은 설명합니다. “초기에는 단일 마이크를 사용했지만, 약 2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이 회의실에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지사의 시설을 참고한 후, 야마하 YVC-1000 스피커폰과 확장 마이크 5대를 연결하여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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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C-1000은 음질이 우수했지만, 이 회의실은 배치가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마이크를 고정 설치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키쿠치 요시히사 그룹장님은 설명합니다. 그 결과, 담당자가 매 회의 전마다 마이크를 설치하고 회의 후에는 다시 정리해야 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번거로움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배선 오류로 인해 소리가 나지 않는 등의 문제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 마이크 시스템을 고려하던 중, 야마하 ADECIA를 접하게 되었고 SOLCOM과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소형 회의실에서 YVC 시리즈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 음질과 사용성에 만족하고 있었죠. 또한 야마하가 일본 국내 제조사라는 점에서도 안정감을 느꼈습니다,”라고 키쿠치 요시히사 그룹장님은 이어 설명합니다. “이곳은 임대 건물이기 때문에 천장 공사는 피하고 싶었고, 회의실 인근에 설치된 압축기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우려되었습니다. 그래서 SOLCOM에 데모용 테이블형 무선 마이크를 요청해 테스트해보게 되었습니다.”

“ADECIA에 대해서는 키쿠치 그룹장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자세히 조사해본 결과 카지마가 직면한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판단했습니다,”라고 SOLCOM 주식회사 ICT 솔루션 영업부의 키요카네 리사 님은 덧붙입니다. “야마하로부터 데모 장비를 대여해 이 회의실에서 직접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키요가네 리사

RM-WOM 탁상형 무선 마이크

RM-CR 원격 회의 프로세서

RM-WCH-8 충전 스테이션

유선 핸드헬드 마이크 2대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라고 기쿠치 씨는 말합니다. “회의 준비를 담당한 직원들이 특히 좋아했습니다. 무선 마이크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선이 필요 없었고, 사용하기 매우 편리했습니다. 시연이 끝난 후에는 언제 전면 도입되는지 묻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또한 Yamaha의 VXL1W-16P Dante/PoE 호환 액티브 스피커도 사용해보았는데, 컴팩트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선명하고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했습니다.”

VXL1W-16P Dante/PoE 지원 스피커

“이 회의실에서는 주 3회 이상 대규모 회의를 진행하는데,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라고 기쿠치 씨는 말합니다. “원격 회의 참가자들로부터도 음질이 좋아졌다는 피드백과 함께 어떤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회의 준비를 위해 컴퓨터에 세 가지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습니다. 프로젝터 HDMI 케이블, ADECIA USB 케이블, 그리고 카메라 USB 케이블이었죠. 이 세 가지를 하나의 케이블로 통합할 수 있는지 Yamaha에 문의했더니, Barco의 ClickShare를 추천해주었습니다.”라고 기쿠치 씨는 말합니다. “테스트해본 결과, 동글만 꽂으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향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지마에서 ADECIA를 도입한 이후, 다른 고객에게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라고 키요카네 씨는 덧붙입니다. “이러한 논의 중에는 소규모 회의실에 적합한 시스템을 원한다는 의견도 자주 들립니다. 그런 니즈에도 기꺼이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