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5

이 모델은 터치패널 대신 물리적 버튼이 탑재되어 누구나 주요 기능을 사용하기 쉽도록 되어있습니다. 피아노 소리와 별개로, 가장 많이 사용된 소리를 신중하게 골라 탑재하였으며, 여기에는 전자 피아노나 하프시코드, 현악기 등의 주요 건반 악기 소리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의 위치와 각도가 마치 어쿠스틱 그랜드 피아노의 윗뚜껑과 같은 역할을 하며 P-225의 앞과 뒤 양측에 붙은 채 사운드 보드에서 소리를 반사해 냅니다. 이 스피커 위치를 통해 P-225를 벽에 대고 연주해도 더 소리에 대해 편하게 연주할 수 있게 됩니다.

소리가 빠져나가는 부분 또한 이 악기에서 소리가 더 깨끗하고 빠르게 전달되도록 설치되어, 연주자에게 있어 최고의 어쿠스틱 밸런스를 선사해 줍니다.

날카롭고 깨끗한 중 고음역대 톤과 눈에 띄는 저음의 균형잡힌 소리뿐만 아니라, P-225의 스피커는 고음과 저음을 더 만족시키는 풍족한 하이엔드 톤을 더해갑니다.

스마트 피아니스트 앱은 Bayer(바이엘), Burgmüller(부르크뮐러), Czerny(체르니), Hanon(하농) 등의 클래식 악보 303개의 PDF 파일을 무료로 스마트 기기를 통해 보고 이용하실 수 있게하는 앱입니다.

주변에 소리를 내면 불편해 할까봐 볼륨을 낮췄기에 악기 소리가 만족스럽게 들리지 않았던 적이 있진 않나요? P-225는 Intelligent Acoustic Control (IAC)가 장착되어 있어 자동적으로 볼륨 설정에 맞춰 음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음 제일 높은 음의 볼륨을 살짝 올려 연주 하고 베이스 부분은 사람 귀의 특징에 맞춰 낮은 볼륨을 통해 높고 낮은 음역을 더 잘 느끼게 해줍니다.

P-225는 헤드폰을 쓸 때 이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마음 편히 연주하면서도 헤드폰에 의한 불편함 없이 귀를 편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탁상위에 올려놓고 쓰기 보단 진짜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옵션으로 L-200 스탠드와 LP-1 세개 페달 유닛을 추천하며, 그랜드 피아노와 같은 기능성을 제공하였습니다. (페달에는 하프 페달링을 보조하는 댐퍼 페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를 사용하면 안정감과 높이가 적절해지면 바른 자세로 연주할 수 있게 되고, 서스테인 페달을 더함으로서 더 예술적인 연주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서스테인 페달로는 하프 페달링 보조 역시 지원하는 FC3A를 추천드립니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사용 불가 합니다.

당신의 연주를 촬영하여 유튜브나 틱톡, Rec'n Share 등에 올릴 수 있습니다. P-225를 스마트 기기에 연결한 후, 영상과 오디오 파일을 동시에 녹음해 보세요.

* 케이블 연결은 필수입니다. 스마트 기기에 맞는 케이블을 구매하십시오.

별도 구매 옵션인 스탠드는 쉽고 안전하게 조립될 수 있습니다. 전용 스탠드를 원하신다면 P-225에 맞는 L-200을 부디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아노를 갖고 여행을 가거나 라이브 연주를하고 일에 피아노가 필요할 때면, 옵션 악세사리인 키보드 가방 (SC-KB851)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당신의 악기를 운반시킬 때 안전히 보호해 줍니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사용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