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사무트

시몬 사무트(1965년 9월 6일 출생)는 몰타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작곡가 조셉 사무트의 아들로, 음악가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시몬은 어린 나이에 처음 공부를 시작해 음악 교육에서 고급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수 년 간 피아노를 공부한 후, 그는 13세의 나이로 전자 베이스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제임스 제이머슨, 자코 파스토리우스, 타워 오브 파워의 프란시스 로코 프레스티아,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버딘 화이트, 래리 그램의 음악에 사로잡혔습니다. 젋은 시절 베이스 연주자로 인정 받은 아버지 조셉에게 몇 번 레슨을 받은 후, 시몬은 계속 베이스 연주를 공부했고 얼마 되지 않아 인기 있는 베이스 연주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5세 때는 첫 록 밴드 "행오버"에 가입했습니다. 그는 빠른 속도로 록에서 블루스, 소울, 펑크, 재즈로 움직였습니다. 그 이후 어쿠스틱 베이스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공연자로서, 그는 뛰어난 뮤지션들과 연주하고 대표적으로 록 콘서트, 재즈 세션에서 뮤지컬까지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는 뛰어난 음악 해석자이며 다방면에 취향을 가진 다재다능한 음악가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몰타 전역, 그리고 외국에서 여러 밴드와 오케스트라와 연주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는 몰타의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연주자로서 일하는 것 외에, 시몬은 작곡가, 편집자, 제작자, 음악 강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초보자부터 고급 레벨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에게 전기 베이스와 더블 베이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몬이 주로 연주하는 악기는 야마하 TRB JPII입니다. 시몬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JPII는 모든 음역대, 특히 높은 음역대에서 매우 음악적인 색채를 갖고 있어, 솔로 연주에 특히 좋습니다. JPII의 음정은 아주 훌륭하며, 듣기에 좋은 탄력 있는 사운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