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루소

루소의 예술가적 기교는 수 많은 "최고"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파리, 베를린, 비엔나, 런던, 암스테르담에서 최초의 솔로 색소폰 리사이틀을 열었습니다. 그는 잘츠부르크에 있는 명성 높은 모차르티움에서 색소폰이 처음 포함된 해인 1991년 이래 매년 마스터 코스를 진행해왔으며, 후안 오레고 살라스의 파르티타(하이든 트리오 오브 비엔나와 협연), 진드리히 펠트의 알토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베른하르트 하이든의 알토 색소폰과 관악기를 위한 판타지아 콘체르탄테, 프레드릭 폭스의 히어 어게인 인 메모리, 돈 프로인드의 알토 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스카이스크레이핑 등 자신을 위해 작곡된 수많은 작품을 초연해왔습니다.

시카고에서 출생한 루소는 색소폰 분야에서 오랜 기간 공헌해왔습니다. 1972년부터 야마하의 색소폰 연구 수석 컨설턴트를 지내오면서, 색소폰과 마우스피스의 음향적 개선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1985년에는 야마하의 비디오 프로그램인 스텝스 투 엑설런스(Steps to Excellence)를 촬영했습니다. 루소는 1969년에 세계 색소폰 대회를 공동 창설했으며 북미 색소폰 연합(1979-80년)과 국제 색소폰 위원회(1982-85년)의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1998년 5월, 아이오와주립대에서 동문상을 수상하며 히미 복스먼의 사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1964년부터 2000년까지 IU 교수를 지낸 후 인디애나대 음악과 특훈교수를 맡고 있으며, 2000년 가을에는 미네소타대 음악학부 교수로 취임했습니다. 또한 그는 프라하 음악원의 명예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2003년에는 루소와 미네소타대 음악학부가 공동으로 13회 세계 색소폰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