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Biography

조쉬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난 조쉬 구치(Josh Gooch)는 7살에 가족과 함께 샌디에고로 이사했습니다. 집안 곳곳에 기타를 놓아두고 작곡을 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쉬는 13살이 되었을 때 연주를 시작했고 기타에 빠르게 매료되어 하루에 6~7시간 동안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 조쉬는 기타 연주를 직업이 아닌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후, 조쉬는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조니 샌들린(Johnny Sandlin)과 함께 하일리 카인드(Highly Kind)의 앨범, Don't Wake Albert를 통해 생애 첫 작업을 하게 됩니다. 2009년, 조쉬는 4,000명의 기타 연주자들을 물리치고 Guitar Center의 King Of The Blues 대회에서 전국 결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인기스타 코시 이나바(Koshi Inaba)와 함께 일본 투어 공연을 했습니다. 코시는 일본 역사상 최고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밴드 중 하나인 비즈(B'z)의 보컬입니다.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이들은 아시아 밴드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할리우드 록의 거리(Hollywood's Rockwalk)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조쉬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로듀서 로스 호가스(Ross Hogarth)와, 지미 페이지(Jimmy Page), 폴 로저스(Paul Rodgers) 등 기타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토니 프랭클린(Tony Franklin, "프렛리스 몬스터(The Fretless Monster)")과 녹음을 했습니다.

조쉬 구치는 2009년 Guitar Center가 주최한 King of the Blues 대회에서 결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조쉬와 야마하의 인연은 그 후 조 보나마사의 소개로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 조 보나마사는 노스할리우드에 있는 야마하의 아티스트 제휴 본부인 Yamaha Artist Services, Hollywood에 방문하여 LJX26CP 어쿠스틱 전자 기타와 SG1802GT 전자 기타를 빌렸습니다. 조쉬는 2010년에 비즈의 보컬리스트 코시 이나바의 솔로 투어에 초청받았는데, 이 때 도쿄에 있는 야마하의 아티스트 제휴 본부인 Yamaha Artist Services Tokyo에서 조쉬와 그의 악기들을 지원했습니다. 또, 조쉬 역시 일본에 머무는 동안 Yamaha Artist Services Tokyo를 세 차례 방문하였으며 그 중 한 번은 어쿠스틱 전자 기타용 SRT(Studio Response Technology) 시스템의 홍보 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Yamaha Artist Services Tokyo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고 다른 채널에서도 자주 소개되었습니다. 그 후, 야마하는 조쉬에게 SG1820, NTX900, SA2200 기타를 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의 라이브 공연을 보면서 야마하는 기타리스트로서 높은 수준의 재능을 지닌 조쉬 구치가 앞으로 야마하 기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