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스턴

1953년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마이크 스턴은 현대 재즈계의 주요 기타리스트들 중 한 명입니다. 12살에 연주를 시작하여 에릭 클랩튼과 지미 헨드릭스의 곡을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수준에 올랐지만 1971년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재즈로 전향합니다. 2년 동안 각각 블러드 스웻 앤 티어스(Blood, Sweat & Tears)와 빌리 코브햄(Billy Cobham)의 파워하우스 퓨전 밴드(Powerhouse Fusion Band)에서 연주한 후 마일스 데이비스 그룹(Miles Davis Group)에 합류합니다. 이 때부터 그의 인기는 치솟기 시작하며 조 헨더슨(Joe Henderson), 자코 파스토리우스(Jaco Pastorius), 짐 홀(Jim Hall), 팻 마티노(Pat Martino), 톰 해럴(Tom Harrell),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oval), 빌리 코브햄, 데이빗 샌본, 브레커 형제(Breckers)와 같은 세계적인 수준의 수많은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합니다. 1986년에는 Upside Downside로 솔로 데뷔를 합니다. 1993년에 Guitar Player 매거진에서 "올해 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Best Jazz Guitarist of the Year)"로 선정되고 1994년과 1996년에는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됩니다. 팬들은 섬세한 톤에서 날카롭고 거친 톤에 이르는 그의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야마하는 마이크가 텔레캐스터 모델을 사용하고 있을 때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습니다. 마이크는 "긴 서스테인은 필요가 없다는 점"과 "음악적인 잔향이 있는 아름다운 사운드"와 같은 몇 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야마하 PACIFICA1511MS는 이러한 모든 요구 사항에 맞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 후, 마이크 스턴은 라이브 공연을 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Yamaha PACIFICA1511MS를 가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