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개봉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야마하뮤직코리아,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개봉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故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콘서트가 담긴 영화 개봉

-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로 풍부한 배음, 압도적 사운드로 감동 선사

- 전 세계 최초 개봉 전 야먀하뮤직코리아 회원을 위한 특별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 진행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마츠오카 유지)가 세계적인 영화 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영화 개봉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 포스터

일본의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류이치 사카모토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로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 골든 글로브상과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한 세계적 아티스트다.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올해 3월 암 투병 끝에 작고한 그의 마지막 연주가 담긴 콘서트 필름으로 오는 12월 27일 전국 영화관에서 돌비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긴 시간 투병 중에도 전 세계인을 위한 마지막 선물로서 직접 선곡, 편곡, 연주를 한 모습들이 담겨 의미를 더한다.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YMO)' 밴드 때부터 참여한 영화 음악과 마지막 정규 앨범인 [12]의 수록곡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연주에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가 사용되어 풍부한 배음과 압도적 사운드로 한층 생생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내한 공연,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펼쳐 온 야마하는 이번 영화의 극장 개봉을 기념해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25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오는 12월 19일 오후 8시, CGV 여의도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츠치자와 나오토 부장은 “야마하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음악 문화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고, 악기와 음향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나누어 왔다”라며 “이번 콘서트 필름은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감동적인 연주가 담긴 만큼 대중들에게 울림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