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디지털피아노 P 시리즈 최상급 모델 ‘P-525’ 출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디지털피아노 P 시리즈 최상급 모델 ‘P-525’ 출시
- 기존 P 시리즈에서 건반, 음색, 연주 기능 등 다방면 업그레이드
- 디지털피아노지만 그랜드피아노 음색 탑재해 다양한 분위기의 연주 가능
- 블랙, 화이트 컬러 출시… 권장 소비자 가격 199만 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주)(대표:마츠오카 유지)가 자사의 디지털피아노 P 시리즈 중 최상급 사양을 갖춘 P-525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설명]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P-525
이번 신제품은 균형 잡힌 사운드와 안정적인 타건감이 특징인 88건반 모델로 건반 악기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부터 건반의 터치감과 음색을 중요시하는 숙련자, 다양한 연주 기능 및 파워풀한 사운드를 원하는 라이브 연주자를 위한 피아노다.
콤팩트한 크기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디지털피아노 P 시리즈 중 최상급 모델로 출시된 만큼 건반, 음색,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제품에는 그랜드 터치-S(GrandTouch-S) 키보드가 채택돼 연주 방법에 따른 강도, 속도의 미묘한 차이에서 나오는 음조 변화를 그대로 재현한다.
라이브 연주, 합주 등 다른 악기와 함께 연주할 때 피아노 소리를 더 잘 들리도록 보정하는 사운드 부스트(Sound Boost) 기능과 음질을 보정하는 마스터 EQ 기능, 선호하는 음색&리듬 설정을 등록하고 불러오는 레지스트레이션 메모리(Registration Memory) 기능으로 카페, 식당, 소규모 장소 등에서 라이브 연주 시 즉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사진설명]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P-525
디지털피아노지만 그랜드피아노의 음색도 느낄 수 있다. 반짝이는 고음과 강력한 베이스를 자랑하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CFX 음색, 따뜻한 사운드의 비엔나톤 ▲뵈젠도르퍼 임페리얼 음색으로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
콤팩트한 크기로 집에서 사용하기도 부담 없다. 너비 133cm, 무게 22kg으로 책상에 올려서 사용하거나 피아노 스탠드(별매)를 부착하면 공간 활용도 높게 배치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9만 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심우영 팀장은 “P-525는 고품질의 포터블 피아노를 찾는 입문자, 세컨드 피아노를 찾는 숙련된 연주자를 위해 출시한 모델이다”라며 “그랜드피아노의 음색과 건반 터치감, 다양한 사운드 모드로 몰입도 높은 연주가 가능해 라이브 연주 등 활용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