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야마하 하이엔드 헤드폰 앰프 HA-L7A, 핑거 드럼 패드 FGDP-50/FGDP-30 선정

야마하, 독일의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15년 연속 수상

야마하의 제품, 핑거 드럼 패드 FGDP-50,FGDP-30과 하이엔드 헤드폰 앰프 HA-L7A 총 3종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reddot winner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이 주최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그리고 디자인 컨셉의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6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작이 접수되었고 수상자는 43명의 국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야마하는 1997년 출품작 제출을 시작한 이래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년 연속 수상 기록과 함께 총 35개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From Left) Finger Drum Pads "FGDP-50" "FGDP-30"

(왼쪽부터) 'FGDP-50', 'FGDP-30' 핑거 드럼 패드

  • Headphone Amplifier "HA-L7A"

헤드폰 엠프 "HA-L7A"

야마하 FGDP-50, FGDP-30 핑거 드럼 패드(2023년 9월 출시)

새롭게 개발된 핑거 드럼 패드는 손가락으로 쉽게 드럼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악기입니다. 가볍고 컴팩트한 본체에는 스피커, 톤 제너레이터,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연주할 수 있습니다. 패드의 인체공학적 배치는 핑거 드럼 연주에 최적화되어 있어 연주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경도와 감도에 맞게 미세 조정되어 미묘한 다이내믹을 표현하고 플램(Flam)과 롤(Roll)과 같은 고급 기술을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악 장르에 적합한 차세대 악기, 핑거 드럼 패드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핑거 드러머는 물론 DJ, 작곡가, 드러머 등 누구나 최고의 연주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HA-L7A 헤드폰 앰프 (2023년 11월 출시)

HA-L7A는 야마하가 70년간 쌓아온 기술의 집약체로, HiFi 컴포넌트의 뛰어난 음질과 AV 리시버의 사운드 필드 생성 기능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아티스트의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며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야마하의 오디오 사운드 컨셉 '트루 사운드(True Sound)'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습니다. 야마하의 '플로팅 앤 밸런스드 파워 앰프(Floating and Balanced Power Amplifier)' 특허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사운드 기술을 통합하여 헤드폰 앰프에 최적화하였습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 필드를 선택할 수 있는 사운드 필드 모드를 자랑합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제작 품질로 헤드폰 및 이어폰 애호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HA-L7A 헤드폰 앰프는 헤드폰을 소유하고 사용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하며, 새로운 차원의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Yamaha 디자인 공식 웹 사이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