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테이블/튜너/헤드폰/기타제품들

History of Products - 1975 - 1987

네추럴 사운드 스피커의 역사(1968년부터)

여기서 우리는 야마하 하이파이 오디오의 역사를 만든 대표적인 제품으로 1973년 발표한 본격적인 싱글 알루미늄 혼 트위터 JA-0506, 1976년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가 설계한 걸작 HP-1 헤드폰과 TC- 800GL 카세트 데크 그리고 GT 단어의 첫 글자에 ‘거대하고 엄청난, Ginatic&Tremendous’의 의미를 갖는 대형 헤비급 플레이어 GT-2000를 소개합니다.

1973

활기찬 사운드와 아름답게 빛나는 DIY 스피커로 대중을 매혹한 정밀 가공의 알루미늄 혼

JA-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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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0506은 스티로폼 진동판을 갖춘 오리지널 NS 스피커와 직렬로 작동시키기 위해 개발한 야마하 최초의 본격적인 싱글 트위터였습니다. 혼과 이퀄라이저 섹션은 넓은 지향성과 평탄한 주파수 응답을 확보하기 위해 둥근 고체 알루미늄 덩어리를 정밀하게 가공하였으며, 강력한 자기회로는 직경 40mm 대형 마그넷을 통해 115dB/Wm 보다 더 좋은 효율을 제공하였습니다. 경량이면서 고강성 하드 두랄루민 진동판은 출시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선명하고 탁월한 음질을 재생하였습니다.

바나나 플러그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전원 플러그 부착 및 우드 베이스를 통해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단자부분은 기존 고급 스피커 및 하이엔드 아마추어 사용자들이 자신의 시스템을 NS 스피커 또는 타사 우퍼 유닛과 함께 쉽게 튜닝할 수 있는 싱글 유닛이었습니다.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당시 카탈로그에서는 높은 질감과 외관에 대해 ‘악기 및 엔진을 생산하는데 동일하게 사용되는 초정밀가공을 완벽하게 튜닝하였습니다’라고 기술하였습니다.

JA-0506 외에도(사진에 나온) 가공된 알루미늄 혼을 활용했으며, 이 시리즈는 JA- 0506B과 로우엔드 모델을 위해 외부 마감과 실제 측정 데이터를 생략하고 재질을 수지로 변경한 혼 타입 모델(JA-0506 의 15,000엔에 비해 저렴한 유닛당 8,000엔의 가격)은 NS-30 유닛과 NS-570 등 일부 NS 시스템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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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품위있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맞춰 엄선된 부품으로 만든 턴테이블.

YP-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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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CA-1000 인티앰프(1973년)과 NS-690 스피커(1973년) 같은 ‘화이트 우드(캐스터)’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하이파이 컴포넌트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턴테이블이 출시할 때 라인업은 CA-1000과 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없어, 엔트리급과 중급형 모델로 제한되었습니다. 그래서 2세대 ‘화이트 우드’ 시리즈는 1976년 출시 당시 CA-2000와 CA-1000III 인티앰프 같은 제품과 세트로 사용할수 있는 새로운 3가지 디자인의 턴테이블을 출시하였습니다.

YP-1000은 세 모델 중 최상위 기종이었습니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시스템은 20극, 60슬롯 브러시드 DC 서보로 당시 최고의 사양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결합은 배경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턴테이블시트 대신 하나의 알루미늄 플레이트와 얇은 고무링을 갖춘 매우 정밀한 가공과 유럽 스타일의 직경31cm의 턴테이블이었습니다. 또한 최고급 스택스(Stax) UA-7,업계를 선도하는 고감도와 톤암 같은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표준으로 생각되는 장비는 물론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슈어의 MM V-15 타입 III 카트리지를 탑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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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제작 기간만 4년이 걸린 궁극적인 클래스의 실험적인 튜너.

CT-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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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980년대 초까지 일본에서 레코드 렌탈은 일반적이었으며, FM 튜너는 청취자가 무료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테이프 데크, 턴테이블과 함께 중요한 오디오 소스였습니다. 북미 중심의 해외시장은 라디오를 녹음하는 문화가 아니었지만, 주요도시가 밀집한 지역에 방송을 전파하는 라디오 방송은 넓은 범위에서 고성능 수신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튜너에 필요한 고주파 기술이 앰프와 기타 장비의 낮은 주파수 기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한 기술이 필요했지만, 그것은 제조사 별로 큰 차이가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야마하의 CT-7000은 시장 진입을 목표로, 비록 통신장비 제조업체 등의 이력은 없었지만 4년의 개발 끝에 뛰어난 FM 튜너를 선보였으며 튜너 시장 정상에 올랐습니다. 새롭게 악기 측정의 한계를 넘어는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계측기술의 개발과 하이레벨의 음질은 가까운 미래의 기술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송선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제 수신 성능이 높았습니다. 또한, 인접 방송국으로부터 간섭없이 신호를 구별할 수 있는 낮은 왜곡과 높은 효율의 분리감도를 모두 갖고 있었습니다. 이는 강한 전계지역에서 허용입력이 약한 전계영역에서 약한 전파의 수신에 필요한 호환성과 높은 감도를 갖고 있었습니 다.

CT- 7000은 전례없는 수준의 상충되는 요구사항을 처리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하이엔드 튜너는 오디오 취미의 새로운 장르가 되었고 1개 또는 2개의 FM 방송국에 불과했던 일본시장의 과잉에도 불구하고, 북미시장에서 본 기기의 출현으로 야마하의 입지를 빠르게 상승시켰습니다.

특히, 파워 핸들링 특성은 오디오 특성의 튜너에서 조차 146dB의 안테나 입력레벨까지 극단적으로 열화되지 않았으며, 더블 IF 회로 및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음질, 분리감도는 오디오 애호가를 놀라게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시스템에 도입된 기술은 궁극적으로 오늘날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야마하 AV 리시버의 신뢰로 이어졌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하이파이 수신기에서 향상된 수신성능을 제공한 결과입니다. 오직‘7000’ 모델번호를 사용한 야마하 하이파이 유닛이라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CT- 7000은 야마하의 특별한 존재가 아닌 또 다른 컴포넌트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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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풀 드라이브 오르소다이내믹 헤드폰은 개발자 정신과 높은 제조기술의 융합을 통한 결과물.

H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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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드폰은 발표당시 두 가지 기능 때문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하나는 ‘오르소다이내믹’이라 불리는 풀 드라이브 다이내믹 사운딩 바디의 도입이었습니다. 이것은 사운드 소스로부터 직접 구동하기 때문에, 분할진동과 전달손실이 이론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의미로, 얇은 천공 마그넷 사이 앞뒤에 끼운진동판에 직접 프린트한 보이스코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오랜 시간동안 주위에 있었으며, HP-1 이전의 컨셉을 활용한 상용제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제품은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조상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HP-1의 사운딩 바디를 살펴보면, 진동판은 C90 카세트 테이프의 두께와 같은 12μ 두께의 폴리에스터로 구성하였습니다. 즉, 이것은 초박막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표면은 나선모양의 보이스코일에 250μ 간격의 사진제판법(금속박 적층판 표면에 감광성 레지스트를 도포한 후 사진제판법에 의해 불필요한 부분을 에칭하는 공정)으로 가공하였습니다. 보이스코일은 추가로 다섯 개의 동심원으로 분할하고, 각 구역에 대해 방향을 번갈아 감으며, 마찬가지로 N극과 S극이 교차하는 다섯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개발자들과 첨단 제조기술의 호기심이 결합한 것으로, 이 방법을 처음으로 성공시켰습니다.

두 번째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가 설계한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입니다. 그 모습은 단순히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것을 훨씬 더 뛰어넘은 것으로, 귀와 이어패드의 접촉면, 전체 헤드셋을 지원하는 트윈 헤드밴드, 광택, 유니버설 조인트 연결방식으로 통풍에 적함한 이어패드 부분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헤드밴드는 당시 오디오 애호가는 물론 산업 디자인 전반에 감명을 주었습니 다.

1970년대 중반에는 전통적인 다이내믹 라운드 스피커를 대체할 차세대 기술을 찾는 탐색기였습니다. 하이엔드 씬의 관심은 풀 드라이브(평면) 스피커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며, 여러 주요업체들이 시장에 빠르게 콘센서(정전식) 헤드폰을 출시하였습니다. 전극들의 대체재로 마그넷 플레이트를 고려하였으며, 작동원리를 보면 HP-1 오르소다이내믹 헤드폰이 콘덴서 모델에 매우 근접하였으며, 콘덴서의 특성과 다이내믹 모델 사용의 용이성을 결합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의심의 여지 없이 자사의 원칙대로 시연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카탈로그에 따르면, 개발팀의 열정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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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도구를 통해 자신의 본질을 극단으로 보여주는 ‘벨리니 앵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를 통해 탄생 한 카세트 데크의 걸작.

TC-800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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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1 헤드폰과 마찬가지로, TC- 800GL 스테레오 카세트 데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디자이너 마리오 벨리니의 창의적인 컨셉의 제품입니다. 벨리니는 이미 올리베티 타자기와 다른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디자인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1980년대에는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이러한 선구적인 협업에 주목하였습니다.

이 유닛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 또는 휴대용 카세트 데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모든 장점이 완벽하게 융합된 디자인 형태의 솔루션을 선택하는 문제의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은 모든 각도의 철저한 계산을 통합한 ‘벨리니 앵글’을 사용하여, 눈 높이에서 아래 위 또는 설치한 곳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텍스트와 정보를 읽을 수 있었고, 레벨 미터와 재생되는 테이프를 모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후면 플랩은 휴대가 용이하도록 개폐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원옵션은 모두 3가지를 제공하였으며, AC 연결, UM2배터리(9개),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 입력과 라인입력 믹싱 기능과 같은 향상된 기능, 2스테이지 피크 인디케이터, 과도한 입력레벨을 방지하기 위한 리미터, 피치 컨트롤 등은 라이브 녹음 및 악기연습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였습니다. 대형 플라이휠 및 고정밀 캡스턴 축 덕분에, 그것은 휴대용 기기와 악기제조사의 대표적인 ‘고르지 못한 전송속도’를 0.057% 이하로 낮춰 뛰어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형 플라이휠은 녹음이나 재생을 할 때는 적합함을 입증했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휴대용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런이유 때문에 어깨끈은 장착되지 않았으며, 대신 옵션으로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1개의 모터와 2개의 헤드를 탑재한 카세트 구조로, 솔직히 말하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인식을 줄이기 위해 많은 기능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니아들만이 탐내는 전용 아이템이라는 흐름으로 우상화되었습니다.손이 닿지 않는 가격은 카세트 마 오리지널 카탈로그의 시작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매력을 갖고 있었으며...’ 이것은 완벽하게 TC-800GL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TC-800GL의 저비용 버전에는 돌비 NR, 3파워 드라이브 같은 기능이 생략되어 동시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의 본체 컬러는 블랙 또는 아이보리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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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대칭형 리니어 암을 탑재한 최초의 플레이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꿈의 플레이어’.

P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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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피봇 암이 부채꼴 모양으로 내장 카트리지를 이동하는 동안, 리니어 트래킹 암(탄젠셜 암)은 카트리지를 평행으로 이동하여, 아날로그 레코드 마스터 커팅에 사용되는 커터 헤드 등과 같이 사운드 홈과 카트리지 사이에 일정한 접촉각을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고음질 재생을 위해 고려되는 부분입니다.

심지어 1 960년대 초에 이미 실제 사용사례가 있었으며, 1970년대 중반에 다시 주목을 받으며 전자기술의 일반적인 발전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원칙적으로 사용되었을 수도 있지만 취미의 관점에서 볼때, 현실적으로 리니어 트래킹 암은 우수한 품질의 피봇 암과 전혀 음질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돌파하기 위해, 1978년 출시한 PX-1은 탄젤셜 암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질을 제공하는 야마하 최초의 리니어 트래킹 플레이어였습니다. PX-1은 5.6kg의 깍아 만든 울트라 두랄루민 턴테이블,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일체형 캐비닛, 별도의 하우징에 탑재한 전원공급장치 등 다양한 기능으로 가득찬 플레이어였습니다. 본체의 무게는 별도의 5kg의 전원공급장치와 함께 27kg에 육박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기에 적용되는 개발자원의 대부분은 ‘대칭형 리니어 암’의 대칭형 경량 고감도 전자제어 리니어 트래킹 암에 집중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모두 기존 리니어 트래킹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사운드 홈의 불균형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해, 암의 운동과 관련된 진동 및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부분 첨단 제어기술 및 기계설계를

또한, 톤암 유닛은 가능한 최상의 특성을 갖는 쉘 일체형 파이프, 일반적인 쉘 장착 파이프 등 범용 쉘의 교체를 위해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취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칭형 리니어 암을 사용한 PX 시리즈 라인업은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자사의 정교한 암 모션과 결합하여 1979년 PX-2, 1981년 PX-3로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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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매개변수를 확장한 3웨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E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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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최초의 하이파이 분리형 앰프 시리즈의 일환으로, EC-1 3웨이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채널 디바이더)와 B-1 파워앰프, C-1컨트롤 앰프는 1976년에 등장하였습니다. 당시, 액티브 크로스오버 및 멀티 파워앰프를 사용한 EC-1 같은 멀티앰프 시스템은 하이파이 오디오의 성배였으며, 모든 오디오 애호가들의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

자사의 제품 라인업에 완전한 채널 디바이더를 갖는 것은 브랜드 상태를 상징하는 것으로, 수요가 낮은 경우에도 모든 제조사는 고급 파워앰프 생산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아이템이었습니다.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의 설정이 톤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더 많은 앰프나 플레이어보다 제조사의 기풍이 기능과 조작성에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초기설정을 자주 변경하지 않고 다중앰프의 음질의 이점을 추구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능동적으로 설정의 미세조정을 통해 멀티앰프의 독특한 음악적 표현력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EC-1은 분명 후자였습니다. 전자는 설정기능의 줄이거나 신호경로를 정제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EC-1은 가능한 많은 매개변수를 열어, 시도하였습니다.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옥타브와 교차점의 주변 특성을 제어할 수 있는 Q 제어를 통해 ±0.5 단위로 로우-미드, 미드-하이 범위에서 5단계의 고정주파수를 각각 결합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셀렉터 등의 기능과 0.5~1의 범위에서 연속적으로 변화화는 필터의 Q 값(숄더 특성)을 통해 음악적 감성과 오디오 지식을 탐구하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자유도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화려했습니다. 당시 전형적인 액티브 크로스오버 모델과 달리 와이드 패널 표면에 작동장치를 배치했으며, EC-1은 C-2 컨트롤 앰프에 필적하는 매끄러운 패널표면 정밀도와 SLR 카메라의 다이얼을 연상시키는 정확한 조작성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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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앰프회로 일부가 헤드쉘로 이동.
놀라운 아이디어와 신호회로의 정제를 목표로 개발.

H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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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신호의 범위 중, MC카트리지는 약하고 섬세한 신호까지 출력합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것 같이 사운드를 바꾸기 위해 셀 리드의 몇 센티미터를 옮기는 것 같이 간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단자의 연결? 톤암 파이프 내부의 리드라인? 앰프에서 플레이어까지 연결된 케이블 문제?” 톤암의 리드라인은 일반적으로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암 및 카트리지의 오리지널 사운드 신호경로에 방해되는 것이 있다는 의심은 항상 존재합니다.

1979년 출시된 HA-2는 MC 전용 카트리지 라인 레벨 출력을 독립적인 이퀄라이저 앰프로 사용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아날로그 재생에 존재하는 불확실성에 놀라운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헤드 쉘은 본체의 측면에 위치하지만, 실제로 작은 회로기판 내에 포함된 첫스테이지의 앰프 섹션부와 헤드 쉘의 후면에 부착된 것을 ‘앰프 펠릿’이라고 합니다.

‘순수한 전류신호 전송방법’ 구성의 메커니즘은 가능한 신호경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바이어스 전류의 승압 앰프에 약한 MC 카트리지 출력을 전송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HA-2의 구체적인 회로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주요회로의 대부분은 에폭시 수지로 감싸 모듈에 내장하였습니다.

따라서 HA-2는 쉘 없이 사용할 수 없고 이것은 적절한 카트리지 사양(출력 전압)에 제약이 되었습니다. 취미에서 이러한 제약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결과를 보면 HA-2는 3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판매되었고, 1982년 발매한 HA-3는 기기의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고, 사용자가 원하는 쉘을 장착할 수 있는 1개의 헤드 쉘(사전 설치된 앰프 펠릿과 함께)과 2개의 예비 펠릿을 제공합니다. HA-3는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었으며, 1986년까지 7년 간의 판매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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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베릴륨 캡을 사용한 화려하지만 심플한 명품 풀레인지 유닛.

JA-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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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내추럴 사운드 스피커 NS-30/NS-20에 사용된 JA-6002/JA-5002 소개 이후, 야마하는 자신의 스피커 시스템을 바꾸고 싶은 하이레벨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자사의 메인 스피커 유닛을 별도로 판매하였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기대해온 프로페셔널 아이템을 포함한 전체 라인업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NS-1000 시리즈와 FX-1을 위해 개발한 베릴륨 진동판을 사용한 하이엔드 유닛과 2개의 병렬 드라이버를 통해 구동되는 대형 혼 드라이버 등은 1980년 즈음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라인업 중 인기 있었던 것은 베릴륨 센터 캡을 갖춘 20cm 풀레인지 유닛 JA-2070이었습니다. 실제 상업적인 스피커 시스템에 사용되는 이 유닛은, DIY 애호가를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50리터의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에 장착하는 알루미늄-니켈 마그넷과 특수 처리한 화이트 페이커 콘 진동판은 60Hz~20kHz 대역에서 완전히 평탄한 재생을 할 수 있는 광범위 특성을 제공하였습니다. JA-2070 모델은 JBL의 LE-8Y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현대적인 기술로 제작한 유명한 풀레인지 유닛의 명품입니다. 유닛당 65,000엔의 가격은 LE-8T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호사스럽지만 여전히 심플함을 고집하였고, 야마하 스피커 유닛 중 숨겨진 보석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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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ICD가 탄생하던 해에 아날로그의 기원으로 돌아간 완전 수동조작의 대형 헤비급 플레이어.<

GT-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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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CD의 데뷔 원년 야마하 턴테이블 라인업은 언제나 첨단 기술의 과정을 따랐지만, 갑작스럽게 아날로그의 기원으로 돌아간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것은 대형 헤비급 플레이어 GT-2000으로 GT라는 두 글자는 ‘거대하고 엄청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전작인 PX 시리즈는 최첨단 대칭형 리니어 암과 터치방식의 풀 오토 메커니즘 같은 기능을 제공했지만, 새로운 GT-2000은 기존 S자 형태의 롱 암과 피치제어조차 할 수 없는 심플한 수동 플레이어였습니다. 밀도와 정확도가 높은 열간단조 공정과 견고한 목재덕분에, 턴테이블은 직경 374mm, 300g의 고무 시트를 포함한 측정무게는 5.8kg였습니다. 높은 바깥쪽 모서리가 특징인 독특한 형태는 1,200kg/㎠라는 거대한 관성을 제공하였습니다. 강력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는 2kg/㎠의 스타트업 토크를 가능하게했으며, 네거티브 2웨이 서보는 순간적인 가속 및 감속을 위해 반대방향으로 토크를 적용할 수 있었으며, 별도 판매되는 외부전원을 사용할 경우 방송장비와 같이 본체의 전원 스위치를 통해 전자 브레이크를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턴테이블의 표준크기를 사용하지 않아 사진만으로는 그 크기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캐비닛의가장 넓은 부분은 545mm로 측정되었습니다.

턴테이블 전면 오른쪽의 둥근 돌기에는 핑거 레스트가 달려있는데, 바늘을 낮추면서 크게 회전 턴테이블 의 가장자리에 손바닥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GT-2000은 자신의 손으로 유닛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이것은 앞서 언급한 YOP-1확장 전원공급 장치를 포함하여, 캐비닛 좌우를 잡아주는 32kg의 앵커 블록 YAB-1, 황동 플래터 및 전기흡수 펌프를 이용한 YDS-1 스테빌라이저, 그리고 직선형 톤암 YSA-1/YSA-2등이 있습니다. 또한, 액세서리 리스트에 있는 18kg 건메탈 턴테이블로 교체하면 표준 턴테이블에 비해 3배의 회전관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턴테이블에 붙어있는 120,000엔이라는 가격표 충분히 놀랄만한 수준이었지만, 더 놀라운 것은 GT-2000의 모터와 베어링은 일반 턴테이블보다 3배 더무거운 처리를 할 수 있을만큼 터프했다는 점입니다.

CD 시대에 아날로그 플레이어어가 크게 히트 한 것을 보면,이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은138,000엔(액세서리 별도)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를 확장하고, 1989년까지 생산이 계속 되었지만, 1991년이 제품은 1 98,000엔의 한정판으로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GT-2000은 자작나무 합판의 블랙 페인트마감을 사용했지만, GT-2000L 모델은 월넛 베니어 마감과 자동 리프터 기능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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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마림바에 사용되는 아프리카 목장의 희귀한 나무를 고급스럽게 사용한 하이클래스 스피커 스탠드.

SPS-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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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2000은 고급 스피커 스탠드로 아프리카 목장의 희귀한 나무를 사용하여, 당시NS-2000/NS-1000X/NS-1000등의 주력 스피커 모델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1986년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마림바 키에 사용되는 아프리카 목장 나무는 적절히 건조하여 안정감있고 좋은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강하고 무거울 뿐만 아니라, 스피커 스탠드의 이상적인 특성을 제공하여 평생 오디오 시스템의동반자로 지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럭셔리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것은 야마하가 마림바를 취급하는 악기제조사였기 때문입니다. 일년 뒤인 1987년 출시한 SPS-10000또한 아프리카 목장의 나무로 만든 야마하 100주년 기념 스피커 NSX-10000스탠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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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CD 녹음에서 중요한 광대역 다이내믹 레인지를 극대화한 K-1 카세트 데크 시리즈의 절정.

K-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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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출시된 K-1 시리즈는 야마하의 가장 인기있는 카세트 데크 시리즈가 되었고, 1987년 출시된 K-1X와 K-1XW가 최종 모델이 되었습니다. K-1X의 외관은 블랙, K-1XW의 외관은 실버(우드 사이드 패널)였습니다. 200,000엔의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던 K-1XW는 독립적인 오디오 회로 및 메커니즘, 오디오 전원 콘덴서, 트윈 변압기 등을 특징으로 튜닝된 모델로 자리매김하였으며,신중하게 선택한 커플링 콘덴서와 알루미늄 다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했지만,이전 K-1모델의 실링패널,녹음 볼륨 조절 노브,레벨 트리머,마스터 페이더 등 정체성을 이어받았습니다. 레벨 트리머는 러프하게 조정할 수 있었으며, 마스터 페이더는 미세조정 및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모델에서, 마스터 페이드는 높은 조작성을 제공하 였으며, 믹싱 콘솔의 느낌을 주는 dB 디스플레이의 수직 슬라이더를 사용하였습니다.

단방향 듀얼 캠스턴 메커니즘과 함께 , 음질에 중요한 요소를 3헤드를 조합하여 0.7μ(재생)/0,2μ(녹음) 갭 폭을 제공하며, 야마하의 전통적인 고진공 원심주조 공정과 생산으로 퓨어 센더스트를 통해 높은 주파수 응답과 뛰어난 다이내믹레인지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카세트 데크의 노이즈 감소와 관련하여, 일부 독자들은 1970년대 후반 시장에 새로운 후계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등장한 돌비 B를 기억할 것입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2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는데, ‘돌비 B+C’ 그룹과 돌비 B+dbx(타입II)’였으며 야마하는 후자를 선택하였습니다. dbx 기술은 음악제작 분야에서 입증을 통해 노이즈 감소를 위한 야마하의 높은 요구수준에 자연스럽게 매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찍이 1980년대 이전에 사실상의 표준이 결정되었습니다. 결국 K-1X에는 돌비C를 추가했으며, 비 B와 dbx를 결합하는 3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였습니다.

dbx사용시 S/N 비는 95dB 에 도달했으며, 호환성에 대한 우려가 없다면 CD 및 라이브 레코딩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였습니다. 1982년 CD의 출현 후 몇 년 동안, 카세트 데크는CD를 녹음하기 위한 도구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CD의 고음질 지원을 위해 그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 많은 카세트 데크가 발표되었습니다.그러나, 1987년 업계에서 DAT의 출현하며 자사의 카세트 데크 라인업을 줄이기 시작했으며, DAT 유닛은 100,000엔 이상의 가격과 함께 럭셔리 머신으로 시장을 대체하였습니다. 막 카세트 데크 유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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