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갯

Eric Clapton//James Taylor//Steve Gadd Band

  • Steve Gadd performance video with the NEW Yamaha Recording Custom

Biography

  • Steve Gadd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드러머 중 한 명인 스티브 갯은 현대 드러밍 테크닉과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수많은 추종자를 탄생시켰습니다. “Aja”, “Fifty Ways to Leave Your Lover”, “Nite Sprite” 등 전설적인 드럼 트랙을 남겼으며, 오늘날 활동하는 드러머 중 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인물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의 영향력은 지금도 유효하며, Vinnie Colaiuta부터 Carter Beauford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연주자들에게서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곡의 내부로 깊이 들어가 진정한 ‘포켓’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있어, 스티브 갯을 완전히 대체할 인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티브 갯은 1945년 4월 9일, 뉴욕 로체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군악대 드러머였던 삼촌의 권유로 스티브는 7세에 드럼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11세가 되던 해에는 이미 Dizzy Gillespie와 함께 연주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체스터의 이스트만 음대(Eastman College)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윈드 앙상블과 콘서트 밴드에서 활동했고, 밤에는 Chick Corea, Chuck Mangione, Joe Romano, Frank Pullara 등과 함께 클럽 무대에 올랐습니다. 대학 졸업 후 군에 징집되어 3년간 군악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전역 이후에는 로체스터에서 빅밴드 활동과 다양한 공연을 병행했습니다. 1972년 Tony Levin, Mike Holmes와 트리오를 결성해 뉴욕으로 진출했습니다. 트리오는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이를 계기로 그는 본격적으로 스튜디오 세션 활동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Chick Corea의 초기 Return to Forever 멤버로도 활동했습니다. 1970~80년대에는 국제 투어를 진행하며 Paul Simon, Al Di Meola의 Electric Rendezvous Band 등과 함께 레코딩 및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 스티브 갯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드러머이자 가장 많이 모방되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hick Corea는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모든 드러머는 갯처럼 연주하고 싶어 합니다. 그는 완벽하게 연주합니다. 그는 드럼 키트에 오케스트라적이고 작곡가적인 사고를 접목했으며, 동시에 뛰어난 상상력과 탁월한 스윙 감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뉴욕으로 거점을 옮긴 이후, 스티브는 단기간 내 뉴욕에서 가장 많이 찾는 높은 스튜디오 뮤지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스튜디오 작업을 통해 그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발휘되었으며, Chick Corea, Paul Simon, Donald Fagen & Walter Becker, Aretha Franklin, Carly Simon, Bob James, Nancy Wilson, Joe Cocker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폭넓은 디스코그래피를 구축했습니다.

1970~80년대 동안 스티브는 Chick Corea와 5장의 앨범을 녹음했으며, Al Di Meola와도 Electric Rendezvous를 포함한 여러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Gato Barbieri, George Benson, Stanley Clarke, Steely Dan, Joe Cocker, Maynard Ferguson, Roberta Flack, Jim Hall, 그리고 Paul Simon 등과 함께 레코딩 및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장르를 초월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1976년, 스티브는 Gordon Edwards, Richard Tee, Eric Gale, Cornell Dupree, Chris Parker와 함께 그룹 Stuff의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동시에 방대한 스튜디오 세션 일정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이르러 그는 단순히 가장 수요가 높은 드러머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모방되고 존경받는 연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Eric Clapton의 퍼스트 콜 드러머로 활동하며, 동시대 최고의 완성도와 기술을 갖춘 드러머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현재도 스티브는 업계 최고 수준의 레코딩 및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ric Clapton, Paul Simon, James Taylor와 함께 스튜디오와 투어 현장을 오가며 최정상급 세션 드러머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티브의 영향력은 드러밍 커뮤니티 전반에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연주자 스스로 인지하든 그렇지 않든 그의 흔적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자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의 그루브, 상상력, 연주 역량은 곧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곡의 본질 안으로 깊이 들어가 완성도 높은 해석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있어, 스티브 갯과 견줄 수 있는 인물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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